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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하루에만 두 차례 '인터넷 접속 장애' 발생
LG유플러스의 인터넷 접속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서 일부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오후 6시부터 LG유플러스 인터넷의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LG유플러스의 인터넷 접속 장애가 발생한 것은 이날에만 두 번째다. 앞서 새벽 3시쯤에도 일부 인터넷 망
2023-01-29 김동준 기자 -
삼성전자, 인도 뉴델리 중심가에 제품 체험 매장 개장
삼성전자는 인도 법인이 지난 28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중심가이자 최대 상업 지역인 코노트 플레이스에 제품 체험 매장인 '삼성 익스피리언스 스토어'를 개장했다고 29일 밝혔다.이 매장에서는 스마트폰과 함께 PC와 TV,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제품 체험은 물론 서
2023-01-29 이성진 기자 -
LG전자, '그램 스타일' 출시 기념 Z세대 대상 이색 체험 마케팅 펼쳐
LG전자가 올해 10년차를 맞은 초경량·대화면 프리미엄 노트북 LG 그램의 2023년형 신제품을 앞세워 Z세대 대상 이색 체험 마케팅을 펼친다.29일 LG전자는 내달 6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코자 성수스토어'에서 'LG 그램 스타일'을 활용한 팝업 스토어 '그램
2023-01-29 이성진 기자 -
日-네덜란드, 中 반도체 수출 제한 나설 듯… 삼성-SK 영향 제한적
일본과 네덜란드가 대(對)중국 반도체 수출 통제에 나선다.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미국과 네덜란드·일본은 워싱턴DC에서 대중국 반도체 수출통제 조치에 대해 협상 중으로 최종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했다. 이번 합의로 네덜란드의 반도
2023-01-29 조재범 기자 -
日, '2나노 경쟁' 참전… 글로벌 파운드리 격화
일본이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기술 개발을 둘러싼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 파운드리 1위 대만 TSMC와 2위 삼성전자가 벌이던 파운드리 경쟁에 미국 인텔이 이어 최근 일본 라피더스까지 출사표를 던졌다. 나노는
2023-01-29 조재범 기자 -
삼성-LG, 미래먹거리 전장사업 본궤도… 전망도 '긍정적'
국내 전자업계가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적극 뛰어들고 있는 전장 사업이 실적 효자로 거듭나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지난해 연간 매출 8조6496억원을 기록했다.연간 영업이익은 1696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
2023-01-29 조재범 기자 -
LGU+, 오디오 드라마 '썸타임즈' 선봬…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박차
LG유플러스는 오디오 드라마 '썸타임즈'의 첫 번째 에피소드 ‘헤어져서 팝니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썸타임즈는 ‘썸’ 타는 남녀의 이야기를 음성으로 제작해 ‘귀로 듣는’ 오디오 드라마다. 설레는 남녀의 이야기를 배우들의 목소리에 담은 색다른 콘텐츠로 30일 U+
2023-01-29 김동준 기자 -
LG전자, 최대 매출에도 부진한 수익성 '우려'...신성장동력 '전장'서 희망
LG전자가 사상 최초로 매출 80조 원대 벽을 넘어서는 신기록을 세운 가운데도 천정부지로 오른 원자재비와 물류비, 마케팅비 부담을 이기지 못해 수익성에선 뒷걸음질 쳤다. 다행히 모든 사업에서 흑자를 냈고 미래사업으로 육성해온 차량용 전장(VS)사업이 실적 측면에서도 안
2023-01-27 장소희 기자 -
[컨콜] LG전자 "유럽 전력소비 기준 맞춘 TV 출시 앞둬"
LG전자는 27일 진행된 2022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유럽에서 시행하는 TV 전력소모 규제에 대해 미리 알고 사전준비를 모두 마쳤다"며 "LG전자는 전력소모를 줄이는데 강점을 둔 올레드TV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기 때문에 유럽 규제에 큰 문제는 없고 유럽용
2023-01-27 장소희 기자 -
[컨콜] LG전자 "TV 유통재고, 평년 수준 회복"
LG전자는 27일 진행된 2022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글로벌 TV 수요 감소로 실판매가 감소하고 TV 제조사와 유통라인에서 재고가 증가했다"며 "현재 우리 유통 재고 수준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해 평년 수준에 근접하다"고 말했다.이어 "재고수준을 정상
2023-01-27 장소희 기자 -
[컨콜] LG전자, "'올레드-LCD' TV 가격 차 유지될 것"
LG전자는 27일 진행된 2022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올레드(OLED)와 LCD 간 가격 차이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LCD 패널 업체들이 생산량 제한에 들어갔기 때문에 추가적인 패널가 인하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올레드TV 판가 운영
2023-01-27 장소희 기자 -
[컨콜] LG전자 "올 1Q부터 물류비 상당부분 절감"
LG전자는 27일 진행된 2022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도 높은 인플레이션과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사업환경 어려움은 계속될 것"이라면서도 "원재료비와 물류비 인하 등 긍정적 요소로 올해 상당부분 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올해 물류비 인하
2023-01-27 장소희 기자 -
LG전자, 사상 첫 '매출 80조' 돌파… 영업익은 12.5% 줄어
LG전자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고 2년 연속 두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다만 글로벌 경기 침체로 사업환경이 악화된 영향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2.5% 줄었다.LG전자는 27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지난해 연간 매출액이 83조 4673억 원, 영업
2023-01-27 장소희 기자 -
삼성전자 DS부문 "OPI, 연봉 50%"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이 지난해 실적을 기반으로 한 초과이익성과급(OPI)을 최대 한도인 연봉의 50%로 확정해 직원들에게 통보했다.27일 삼성전자 DS부문은 OPI 지급률을 50%로 확정해 직원들에게 통보했다. 지급일은 오는 31일이다. 개인 연말정산 결과를 이번
2023-01-27 장소희 기자 -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 '위믹스' 살리기 총력... 300억 규모 사재 투입
박관호 위메이드 창업자 겸 이사회 의장이 300억 원 규모의 사재를 투입해 위믹스를 매입할 계획임을 밝혔다.27일 업계에 따르면 박 의장은 위믹스 재단 공지를 통해 "올해도 전년과 동일하게 300억 원 가량의 사재를 투입해 국내 거래소에서 위믹스를 매입하겠다"며 "매입
2023-01-27 김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