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어지는 스마트폰 성장통… LG전자 올 전략은?

    새해 권봉석 사장을 새로운 수장으로 항해를 시작한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는 성장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중으로 받아보게 될 지난해 마지막 분기 성적표에서 적자폭이 커진다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권 사장과 함께 새롭게 스마트폰 사업 수장에 오른 이

    2020-01-06 장소희 기자
  • 전자업계, 작년 4분기 '바닥' 확인… 올 회복 기대감

    이번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국내 전자업계의 지난해 4분기 영업실적 발표가 시작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을 8일 전후로 공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발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만 공개하며 사업부문별로 확정된 실적은

    2020-01-06 김동욱 기자
  • 베일 벗는 ‘갤럭시 20’… 내달 출시

    삼성전자 주력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10’의 후속작 ‘갤럭시S20’이 오는 2월 공개된다. 특히 이번 ‘갤럭시S’ 시리즈는 ‘S11’이 아닌 ‘S20(가칭)’으로 알려지면서 네이밍 변경과 함께 첨단 기술이 대거 포함될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5일

    2020-01-05 한지명 기자
  •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신설... 전 대법관 출신 위원장 내정

    삼성그룹이 '준법감시위원회'를 만들고 진보 성향 대법관 출신 김지형 변호사가 위원장을 맡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파기환송심 이후 재판부가 주문한 '숙제'를 이행하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삼성은 내부 준법경영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준법감시위원회' 구성을 준비하고

    2020-01-02 장소희 기자
  • LG전자 '올레드TV', 할리우드 전문가들에 기술 인정받아

    LG전자 올레드 TV가 미국 '할리우드(Hollywood)'의 영상·콘텐츠 부문 최고 전문가들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LG 올레드 TV는 최근 '할리우드전문가협회(HPA: Hollywood Professional Association)'로부터 '기술 우수상(Engin

    2020-01-02 장소희 기자
  • 권봉석 LG전자 사장, 시무식 대신 신년일기 전해 눈길

    LG전자 최고경영자(CEO) 권봉석 사장은 2일 시무식을 대신해 임직원들에게 이메일로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권 사장이 보낸 이메일의 제목은 'CEO 일기로 전하는 신년 메시지(New year message from CEO's diary)'였다. 마치 한편의 일기처럼 C

    2020-01-02 장소희 기자
  • LG디스플레이, 올해 CES서 OLED 기술확장 성과 선봬

    LG디스플레이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 전시회 기간 동안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며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선다.LG디스플레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 특별 전시

    2020-01-02 장소희 기자
  • [신년사] 구광모 LG 대표 "2020년 고객의 마음으로 실천"

    LG가 종래 한정된 임직원 수백 명이 강당 등 한 자리에 모여서 하던 시무식을 올해 모바일과 PC 등 디지털을 이용해 신년 영상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바꾼 데 따른 것이다. 구 대표의 영상메시지는 글로벌 구성원을 위해 영어 자막과 중국어 자막을 각각 넣은 영상 버

    2020-01-02 장소희 기자
  • [2020 기획] 5G 무르익다…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

    지난해가 스마트폰을 통해 5세대 이동통신(5G)서비스를 시작한 첫해였다면, 2020년은 5G와 연관된 반도체, 스마트폰,  IT하드웨어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한해가 될 전망이다. 5G는 최대속도가 20Gbps에 달하는 이동통신 기술로, 4세대

    2020-01-02 김동욱·조재범·장소희·이성진 기자
  • LG전자,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CES서 첫 선

    LG전자가 깨끗하고 편리하게 물걸레 청소를 할 수 있는 로봇청소기 신제품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기존 로봇청소기와 달리 본체를 움직여 주는 바퀴가 없다. 대신 2개의 동그란 물걸레가 회전하며 바닥을 깨끗하게 닦으면서 이동한다. 한국, 일본 등 좌식문화의

    2019-12-31 장소희 기자
  • 반도체 경기 '정상화' 진입… 실적 개선 '청신호'

    국내 제조업 경기를 주도하는 반도체 등 ICT 업종의 생산이 빠르게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밝힌 ‘11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한국 경제의 주력 수출품목인 반도체 생산이 전월 대비 9.3% 상승하며 10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2019-12-31 김동욱 기자
  • LG전자, '인공지능 DD모터' 탑재 '트윈워시'로 美 공략

    LG전자가 '인공지능 DD(Direct Drive)모터'를 탑재한 트윈워시 신제품을 공개하며 미국 프리미엄 세탁기 시장공략에 속도를 낸다.인공지능 DD모터를 적용한 신제품은 의류 무게를 감지한 후 인공지능이 약 2만개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의류 재질을 판단한다. 이어 드

    2019-12-30 장소희 기자
  • 삼성전자, 폴더블폰 시장 공략 속도… 뒤쳐지는 화웨이

    올해 새로운 스마트폰 폼팩터 혁신으로 평가되는 폴더블폰이 출시되며 내년 본격적인 폴더블폰 시대를 앞두고 있다. 첫 제품 '갤럭시폴드'를 출시해 50만대 판매를 눈 앞에 두고 있는 삼성전자는 시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차기작 출시 속도를 높이는 반면 첫 폴더블폰 출시부터 여

    2019-12-30 장소희 기자
  • 글로벌 악재 소멸… 반도체 수출 V자 반등 기대감

    올해 한국 경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도체 수출은 고객사들의 메모리칩 재고 부담과 단가 하락 여기에 미·중 무역전쟁까지 겹치면서 최악의 상황을 지났다.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중 스몰딜(부분합의) 가능성,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시한 연기

    2019-12-27 김동욱 기자
  • "갤S11 아니라 갤S20?"… 삼성 차기폰명 說說說

    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 내놓을 갤럭시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았던만큼 내년부터는 새롭게 변화된 스펙과 브랜드 전략으로 기존과는 다른 갤럭시를 만나볼 수 있다는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현상으로

    2019-12-27 장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