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vs 삼성, '화질 공방' 치열했지만… '8K TV' 시장만 축소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9'에서 삼성전자의 8K TV 화질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LG전자가 3분기 동안 300대의 8K TV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보적인 8K TV 1위인 삼성의 판매량이 주춤했던 가운데 일본의 소니가 판매량을 두 배 늘리

    2019-12-04 장소희 기자
  • 카메라 성능이 스마트폰 선택 좌우…TOF서 폴디드줌까지

    스마트폰 패널이 액정화면(LCD)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진화했다면 카메라는 ‘듀얼’, ’트리플’의 멀티 카메라 시대를 지나 적외선을 이용해 정교한 거리 측정을 하는 TOF(Time of Flight), 폴디드 줌 등 더욱 정교하고 미래지향적인 카메라로 진화를

    2019-12-03 김동욱 기자
  • SK하이닉스, 1년만에 제조·기술부문장 교체...이석희號 인적 쇄신 '시동'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생산을 담당하는 핵심 조직인 제조·기술부문의 수장을 전격 교체한다. 지난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 오른 이석희 사장의 후임으로 제조·기술부문장을 맡았던 이상선 부사장은 1년 만에 보직에서 물러나 퇴사하게 됐다. 후임 제조·기술부문장은

    2019-12-03 장소희 기자
  • LG전자, 호주 최대 물류단지에 초고효율 태양광 모듈 공급

    LG전자가 호주 최대 물류단지에 초고효율 태양광 모듈을 대거 공급했다. LG전자는 3일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무어뱅크 물류단지(Moorebank Logistics Park)'에 태양광 모듈 '네온 2(NeON 2)' 약 7500장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제품

    2019-12-03 장소희 기자
  • LG전자, 'C레벨' 3명 바꿔… '새 부대 새 전략' 관심 집중

    LG전자가 이른바 'C레벨'로 불리는 최고경영자급 임원 4명 중 3명을 바꾸고 최고전략책임자(CSO) 자리를 신설하면서 새 부대를 꾸렸다. 구광모 회장 체제를 맞은 LG그룹에서 특히 미래사업을 육성해야 하는 역할이 크게 주어진 LG전자가 개혁의 신호탄을 쐈다는 분석이다

    2019-12-02 장소희 기자
  • OLED 재도약 원년… 인재부터 설비까지 싹 바꾼다

    전 세계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모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디스플레이를 선택하는 등 대형 TV와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OLED 시장이 내년 '폭풍 성장'을 예고 하고 있다. 이에따라 핵심 부품인 OLED 디스플레이도 내년에는 재도약의

    2019-12-02 김동욱 기자
  • 올해 민간소비 증가율 '1%대' 전망…6년 만에 가장 낮을 듯

    민간소비가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며 수출, 투자 감소와 함께 올해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국은행은 이번 하반기가 상반기보다 낮은 수준의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1일 한국은행 수정 전망에 따르면 올해 민간소비는 전년

    2019-12-01 장소희 기자
  • 삼성 TV,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최고 인기제품 반열

    미국인의 연말 쇼핑 시즌인 추수감사절과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소비자들의 '온라인 폭풍 쇼핑'이 계속되고 있다.30일(현지시간) 어도비의 마케팅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어도비 애널리틱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전날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 하루 동안

    2019-12-01 김동욱 기자
  • LG전자, 전략 조직 신설...신사업 추진 '가속페달'

    LG전자가 전략 전담 조직을 처음으로 도입해 신사업을 추진하는데 속도를 낸다. 이 밖에도 미래핵심기술을 연구하는 CTO부문을 비롯해 연구·개발(R&D) 조직에 힘을 실어주는 개편을 단행해 구광모호(號) LG의 미래준비에 승부수를 띄웠다.LG전자는 지난 28일 2

    2019-11-29 장소희 기자
  • 구광모號 LG, 젊은 조직 방점… 영 리더 키운다

    올해로 취임 2년차를 맞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젊은 LG'를 만들기 위한 조직 쇄신에 박차를 가했다.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는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 젊은 인재들을 과감히 등용해 LG그룹의 미래를 구체화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다.LG그룹은 27일과 28일 계열사별로

    2019-11-28 장소희 기자
  • 권봉석 시대 맞는 LG전자… 해결 과제 산적

    LG전자가 6년 여 간의 조성진 부회장 시대를 마무리하고 권봉석 사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맞아 새 도약에 나선다. 신임 권 사장은 올해로 LG전자에 입사한지 32년차를 맞는 전략·기획 전문가로 조 부회장과는 또 다른 리더십으로 LG전자를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2019-11-28 장소희 기자
  • [인사] ㈜LG 등

    < (주)LG >■ 부사장 승진김흥식 부사장 [現 LG CNS]이재웅 부사장정연채 부사장하범종 부사장■ 전무 승진강창범 전무김이경 전무■ 상무 선임김대성 상무김재권 상무이승기 상무■ 이동정정욱 상무 [現 LG CNS]< 실리콘웍스 >■ 전무 승진나

    2019-11-28 장소희 기자
  • “DSLR로 찍었나?”… 'LG V50S ThinQ' 촬영 하와이 사진 관심 집중

    LG전자가 공식 SNS 채널에 ‘LG V50S ThinQ 하와이 출사단’이 촬영한 작품을 통해 소개하고, 방문자를 대상으로 ‘좋아요’ 누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2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사진을 감상한 후,

    2019-11-28 김동욱 기자
  • SK하이닉스, 日 EUV용 포토레지스트 대체 나서

    SK하이닉스가 일본의 소재 수출 규제 대상에 올랐던 '극자외선(EUV)용 포토레지스트'를 생산하는 미국의 '인프리아(Inpria)'에 투자한 것으로 밝혀졌다.인프리아는 일본의 소재 수출 규제 당시 JSR, 신예츠의 대안처로 급부상한 바 있는 스타트업이다. 초미세공정에

    2019-11-27 장소희 기자
  • LG전자, 세종대와 광파오븐 조리 음식 연구해 보니… "식감 2배 더 좋아"

    LG전자가 26일 디오스 광파오븐의 우수한 성능을 알리기 위해 블라인드 시식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쿠킹 인플루언서, 이현욱 LG전자 쿠킹빌트인사업담당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학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N646에서 열렸다. LG전

    2019-11-27 장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