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고품격 청음 공간' 마련… "오디오 마니아 사로잡는다"

    LG전자가 프리미엄 오디오 시장 공략을 위해 고품질 사운드를 앞세운 마케팅 활동을 가속화한다.LG전자는 14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LG베스트샵 강남본점에 프리미엄 사운드 청음 공간을 열었다. LG전자는 TV, 오디오 등이 진열된 매장 2층에 청음 공간을 꾸미고 영상·

    2020-01-14 장소희 기자
  • LG전자, 美 쎄렌스와 車인포테인먼트 공동개발

    LG전자가 미국 차량용 음성인식 솔루션업체인 '쎄렌스(Cerence)'와 손잡고 웹OS오토(webOS Auto) 기반의 IVI(In-Vehicle Infotainment, 차량용 인포테인먼트)시스템에 적용할 음성인식 솔루션을 강화한다.LG전자와 쎄렌스는 최근 미국 라스

    2020-01-14 장소희 기자
  • 식물재배기 등 '신가전' 영토확장… '삼성 VS LG'

    지난 10일(현지시간) 폐막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0'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다양한 신(新)가전 신제품을 선보이며 올해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했다.공기청정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등 기존 신가전에 이어 식물재배기, 신발관리기, 수제맥주제조기 등으로

    2020-01-13 장소희 기자
  • '소니 전기차, 삼성전자 반려봇'… "소비자 감성 움직여라"

    5세대 이동통신(5G)과 인공지능(AI)등의 기술 발전이 업종간 경계를 무너트리고 제품들을 더 인간 가까이에 밀착시켜 감성을 주고 받는 시대가 열렸다. 삼성전자가 CES에서 공개한 새로운 로봇 '볼리'(Ballie)가 대표적이다. "볼리가 당신의 뒤에

    2020-01-13 김동욱 기자
  • 삼성전자,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 공식 파트너 참여

    삼성전자는 이달 9일(현지시간)부터 22일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되는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에서 최신 모바일 이동통신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올림픽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대회 운영기간동

    2020-01-10 김동욱 기자
  • 김지형 삼성 준법감시위원장 "이재용, 완전한 독립성 약속"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의 준법·윤리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되는 '준법감시위원회'가 독립성을 갖추고 운영될 수 있게 돕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준법감시위원회는 이달 중 출범 준비를 마무리하고 내달 초 본격 가동된다.김지형 삼성 준법감시위원장(법무법인 지평 대표변

    2020-01-09 장소희 기자
  •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2월 출범... 준법윤리경영 총력

    삼성그룹의 준법·윤리 경영을 위한 독립 기구인 '준법감시위원회'가 오는 2월 공식 출범한다. 김지형 전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고 법조계, 시민사회, 학계 등을 중심으로 외부 인사 6인이 위원을 맡는다.삼성 준법감시위원장을 맡은 김지형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는 9일 서울 서

    2020-01-09 장소희 기자
  • "반도체 업황 하반기엔 더 좋다… 메모리 업황 개선"

    삼성전자가 시장의 컨센서스(예상치)를 상회하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올해 메모리반도체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뛰어넘은 것은 반도체 사업 부문과 IT·모바일(I

    2020-01-09 김동욱 기자
  • LG전자, 작년 사상 최대 매출… 프리미엄·新가전 효과 톡톡

    LG전자가 올해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하며 3년 연속으로 60조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의류관리기, 공기청정기, 건조기 등 신가전과 프리미엄 생활가전 사업을 앞세워 몸집을 키웠지만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스마트폰과 자동차용 전장사업 탓에 영업

    2020-01-08 장소희 기자
  • 삼성전자 작년 영업익 '반토막'… '27조7천억'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59조원, 영업이익은 7조1천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동반 감소했다. 매출액은 2018년 4분기(59조2천650억원)보다 0.46% 하락했고 전분기(62조35억원)보다도 4.84% 줄

    2020-01-08 김동욱 기자
  • 조용했던 전자업계 M&A… S/W 중심 경쟁 치열 전망

    지난해 전자업계가 대규모 인수·합병(M&A) 추진을 주저했던 가운데 ,올해 이 같은 분위기가 이어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과 LG는 각각 하만(Harman)과 ZKW라는 자동차 전장부품 기업 인수건을 마지막으로 대규모 M&A시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2020-01-07 장소희 기자
  • [CES 2020] 김현석 사장 첫 기조연설… "기술로 더 나은 삶 제공"

    [라스베이거스(미국)=조재범 기자]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0' 개막 하루 전인 6일(현지 시간) 기조연설에 참가해 미래 기술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 고객사 등 2500여명이 참

    2020-01-07 라스베이거스(미국)=조재범 기자
  • LCD 패널價 바닥 확인… 디스플레이업계 숨통 트인다

    액정표시장치(LCD) TV 패널 가격 반등 시점이 예상보다 많이 당겨지면서 디스플레이 업계도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7일 시장 조사기관인 위츠뷰 (Witsview)에 따르면 1월 상반기 LCD TV 패널가격은 75인치를 제외하고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20-01-07 김동욱 기자
  • 길어지는 스마트폰 성장통… LG전자 올 전략은?

    새해 권봉석 사장을 새로운 수장으로 항해를 시작한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는 성장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중으로 받아보게 될 지난해 마지막 분기 성적표에서 적자폭이 커진다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권 사장과 함께 새롭게 스마트폰 사업 수장에 오른 이

    2020-01-06 장소희 기자
  • 전자업계, 작년 4분기 '바닥' 확인… 올 회복 기대감

    이번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국내 전자업계의 지난해 4분기 영업실적 발표가 시작된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을 8일 전후로 공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발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만 공개하며 사업부문별로 확정된 실적은

    2020-01-06 김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