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웨이 비켜"… 5G 선택 기준, 가격 보다 '기술'

    2020년은 4G에서 5G(5세대) 이동통신으로의 통신 기술 진화가 본격화되는 한 해가 될 전망이다. 이에따라 업체별 제품형태(폼 펙터, Form Factor)를 통한 기술 격차가 초기 5G스마트폰 시장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27

    2019-11-27 김동욱 기자
  • LG, AI 경쟁력 강화… 소프트뱅크벤처스 AI펀드 200억 출자

    LG가 소프트뱅크 계열 벤처캐피탈인 소프트뱅크벤처스와 손을 잡고 인공지능(AI)생태계 조성을 위한 글로벌 유망 AI 스타트업 발굴에 나섰다.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LG CNS 등 4개 계열사는 소프트뱅크벤처스가 AI 분야에 집중 투자하기 위해 조

    2019-11-26 장소희 기자
  • LG전자, 장애청소년 'IT 축제의 장' 열어

    LG전자가 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에게 IT를 매개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한다. LG전자는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공동으로 25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에서 '2019 글로벌장애청소년IT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

    2019-11-26 장소희 기자
  • 美 '인권법' 들고 무역협상… 韓日 반도체 등 수혜 전망

    미국 정부가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홍콩 인권법)카드를 뽑아들고 중국을 압박하면서 미·중 간 무역협상을 채찍질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도 미국의 제재를 받는 자국 최대 통신기기업체인 화웨이(華爲)의 올해 일본산 부품수입이 무려 50%나 증가하는 등 고통

    2019-11-26 김동욱 기자
  • 삼성전자, 판사 출신 김앤장 김경환 변호사 영입

    삼성전자가 서울고등법원 판사 출신으로 법무법인 김앤장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 김경환 변호사를 영입했다. 김 변호사는 전무대우직함을 받아 법무실 법무팀 담당 임원으로 일하게 된다. 미래전략실 해체로 법무라인이 대거 퇴진한 이후 오랜만에 이뤄진 인사 영입으로 눈길을 끈다

    2019-11-26 장소희 기자
  • 삼성전자, 1천달러 미만 QLED TV 판매 대폭 늘어

    삼성전자가 1000달러 미만 저가 QLED TV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올 3분기 누적 기준으로 315만 대 판매량을 달성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삼성 QLED는 주력인 2500달러 이상 대형TV 뿐만 아니라 저가 라인업에도 힘을 싣고 있다.25일 시장조사업

    2019-11-25 장소희 기자
  • LG전자, 긁힘에 강한 특수유리 적용 전기레인지 선봬

    LG전자가 오래 사용해도 늘 처음 사용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미라듀어(Miradur®) 글라스를 적용한 전기레인지 제품군을 늘리고 있다.LG전자는 25일 독일 특수유리 전문업체 '쇼트'의 미라듀어 글라스를 적용한 디오스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모델명: BEY3MT)

    2019-11-25 장소희 기자
  • LG전자, 듀얼스크린폰 브라질 첫 선… 중남미 공략 가속

    LG전자가 브라질에 'G8X 씽큐(국내명 V50S ThinQ)'를 출시하며 중남미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낸다.LG전자는 21일(현지시간) 상파울루(Sao Paulo)를 시작으로 헤시피(Recife), 브라질리아(Brasilia), 포르투알레그리(Porto Al

    2019-11-25 장소희 기자
  • 한일 지소미아 연장, 내년 반도체 불확실성 한 시름 놨다

    한일 양국 정부가 지난 22일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을 연장하고 수출규제 관련 국장급 대화 재개에 합의하면서 반도체 업계는 한시름 놨다는 분위기다.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한국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자격 복원과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관련

    2019-11-25 김동욱 기자
  • 최태원 회장, 이혼소송 변론기일 출석

    최태원(59) SK그룹 회장이 노소영(58)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소송 변론 기일에 직접 출석했다.최 회장은 22일 서울가정법원 가사3단독 나경 판사 심리로 진행된 노 관장과의 이혼소송 4차 변론 기일에 법률대리인들과 함께 출석했다. 로비에서 기다리던 기

    2019-11-22 김동욱 기자
  • "LG전자 OLED TV, 4주만에 '번인' 발생"

    삼성전자와 LG전자 간의 TV전쟁이 '8K TV' 화질과 QLED 명칭 사용에서 OLED 번인(Burn-in) 이슈로 확전되는 가운데 삼성이 지적한 LG전자 올레드TV의 번인 현상을 입증한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캐나다 IT리뷰매체인 알팅스(Rtings)가 2년에 걸친

    2019-11-22 장소희 기자
  • 삼성-LG, '전장사업' 전열 재정비... 영토확장 속도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자동차용 전장 부품 시장에 본격 대응하기 위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은 3년 전 '하만(Harman)'을, LG는 지난해 'ZKW'를 인수하기 위해 역대급 자금을 투입했고 내부적으로 전열을 가다듬어 시너지를 창출하는데 역

    2019-11-21 장소희 기자
  • LG전자, 리눅스재단 '오픈체인 표준 준수 기업' 국내 첫 인증

    LG전자가 국내기업 가운데 최초로 리눅스재단(Linux Foundation)으로부터 '오픈체인(OpenChain) 프로젝트'의 표준 준수 기업으로 인증받았다. 비영리 단체인 리눅스재단은 오픈소스(Open Source) 소프트웨어의 사용권 준수를 위해 오픈체인(

    2019-11-21 장소희 기자
  • 美 제재 화웨이, 내수 '버티기'… 韓 OLED 공급 증가 전망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가 미국정부의 집중 견제로 해외 판로가 막혔지만 내수시장에서는 이른바 '애국쇼핑'으로 사상 최고 점유율을 기록하는 등 선전하고 있어 내년에도 이같은 분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따라 삼성디스플레이등 우리기업들이 만든 OLED패널

    2019-11-21 김동욱 기자
  • LG전자, 美 '탑골프'에 디지털 사이니지 대량 공급

    LG전자가 미국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업체 '탑골프 엔터테인먼트 그룹(Topgolf Entertainment Group)'의 복합문화공간에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을 대거 공급했다.이 업체는 기존 골프연습장 이미지를 탈피해, 골프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탑골프(TOP GO

    2019-11-20 장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