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FA 2019] LG전자, '8K 올레드·롤러블'로 프리미엄TV 전쟁 '평정'

    LG전자가 6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IFA 2019'에서 프리미엄TV 리더십을 입증하는 제품들로 전시장을 가득 채워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압도적인 화질로 폭포를 형상화한 '8K 올레드TV'와 세계 최초 롤러블TV '시그니처 올레드R', '나노셀TV' 등을 앞

    2019-09-06 베를린(독일)=장소희 기자
  • [IFA 2019] "듀얼스크린의 진화"...LG전자, 전략 스마트폰 'V50S' 공개

    LG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V50S 씽큐(ThinQ)'와 'LG 듀얼 스크린' 신제품을 공개했다.LG전자는 6일 IFA 2019를 앞두고 4일과 5일 사전공개 행사를 열고 글로벌미디어,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양일간

    2019-09-06 베를린(독일)=장소희 기자
  • [IFA 2019] 미래 생활공간 재현한 'LG 씽큐홈'...내 집처럼 즐기는 관람객들

    LG전자가 6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9'에서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완성된 미래 생활공간 'LG 씽큐홈'을 꾸려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거실과 주방, 홈오피스, 홈시네마룸과 함께 스타일링룸과 세탁라운지 등 실제와 같이 연출된 생활공간에 LG

    2019-09-06 베를린(독일)=장소희 기자
  • [IFA 2019] 박일평 LG전자 CTO "인공지능으로 어디서든 내 집처럼"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박일평 사장이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9'에서 '어디서든 내 집처럼(Anywhere is Home)'이라는 주제로 'LG 미래기술 좌담회(LG Future Talk powered by IFA)'를 진행했다.이

    2019-09-05 베를린(독일)=장소희 기자
  • LG전자, '리얼 8K' 올레드 TV 글로벌 영토확장 나서

    LG전자가 세계최초 8K 올레드 TV를 앞세워 해외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LG전자는 지난 7월 국내시장에 가장 먼저 출시한 8K 올레드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8K'를 이달 독일, 영국, 프랑스, 미국 등을 시작으로 10여 개국에 출시한다. 8K 해상도와 나노셀

    2019-09-03 장소희 기자
  • LG전자, '토탈 에너지 솔루션' 관심 집중

    LG전자가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에 참가해 차별화된 토탈 에너지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올해로 39회째인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에너지 전시회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2019-09-03 장소희 기자
  • 건조기 '먼지' 논란에 경쟁 불붙은 삼성 'VS LG'

    LG전자가 건조기의 콘덴서 먼지 축적 문제로 해당 제품 무상수리에 이어 개선 모델 생산에 나서며 의류관리기 시장 경쟁에 다시 불을 지폈다. 이에 삼성전자는 '안전 건조'라는 이미지로 건조기 마케팅 강화에 나선 한편 뒤늦게 출시한 의류청정기 라인업을 보강해 본격 판매에

    2019-09-03 장소희 기자
  • 달라진 'IFA 2019'... 폼팩터 변화 '스마트폰 대전' 눈길

    오는 6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박람회 'IFA 2019'에서 폼팩터 변화를 앞세운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앞다퉈 신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물론이고 중국 오포와 비보 등도 IFA 2019에서 스마트폰

    2019-09-02 장소희 기자
  • LG전자, 유럽 프리미엄 세탁기 영토확장 정조준

    LG전자가 인공지능 DD(Direct Drive)모터를 앞세워 유럽 프리미엄 세탁기 시장 공략에 가속도를 낸다.인공지능 DD모터를 적용한 LG전자 드럼세탁기는 인공지능이 의류 재질을 분석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세탁방법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고객들이 세탁을 시작하면 드럼

    2019-09-02 장소희 기자
  • "힘겨운 한 해"… 외풍에 흔들리는 삼성

    삼성이 올들어 미중(美中) 무역분쟁, 실적악화, 일본의 소재수출 규제 3중고를 겪고 있는데 이어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파기환송 결정으로 또 한번 고초가 예고된다. 통상 파기환송심이 열리기까지 3~4개월이 걸리지만 재상고를 포함하면 최대 1년까지 절차가 길어질

    2019-08-30 장소희 기자
  • LG전자, '리더 없는 날' 운영… 수평적 조직문화 속도

    LG전자가 구성원들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주도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정착시키기 위해 전사적으로 '리더 없는 날'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LG전자는 지난달부터 임원을 포함한 조직 책임자(임원, 팀장)가 월 1회 회사에 출근하지 않도록 하는 '리더 없는 날'을 만들었다. 구성

    2019-08-30 장소희 기자
  • 구광모 LG 대표, 미래 '소재·부품' 개발 현황 파악 나서

    구광모 ㈜LG 대표가 29일 LG의 대표 소재·부품 연구개발(R&D) 현장인 대전 LG화학 기술연구원을 방문했다.지난달 LG전자 소재·생산기술원을 방문해 제조와 생산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장비 기술 개발과 전략 등을 논의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LG의 소재·부품

    2019-08-29 장소희 기자
  • 삼성, 또다시 '시계 제로'… 불확실성 '3중고' 악화

    대법원이 국정농단 사건에 따른 이재용 부회장의 상고심에서 파기환송을 결정하면서 삼성그룹에 또 한번 먹구름이 드리웠다. 삼성은 지난 2016년 이후 3년 넘게 국정농단 관련 수사와 압수수색을 받는 등으로 경영활동에 차질을 빚어온 가운데 다시 한번 미래사업을 추진하는데 제

    2019-08-29 장소희 기자
  • 삼성, 대법 판결 이례적 입장문 발표… "위기돌파 기회 절실" 호소

    삼성전자가 이재용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관련 대법원의 상고심 판결 이후 이례적으로 공식 입장문을 발표해 미래준비를 위한 절박한 상황 속에 제대로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삼성전자는 29일 이재용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관련 대법원의 상고심에서 2심에 대한 파기환송

    2019-08-29 장소희 기자
  • 삼성 "국민께 송구...기업 역할 충실할 것"

    삼성전자가 29일 이재용 부회장의 국정농단 사건 상고심 판결 이후 국민들에게 송구하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지난 2016년 하반기 국정농단 의혹 사건이 시작된 이후 3년 여 동안 한번도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삼성이 처음으로 내놓은 것이다.삼성전자는 29일 이재

    2019-08-29 장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