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인도 진출 22주년 맞아 '소통' 강화 나서

    LG전자가 인도 진출 22주년을 맞아 인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크리켓 월드컵' 응원 행사를 진행했다.LG전자는 16일(현지시간) 델리 인근 구르가온에 위치한 엠비언스몰(Ambience Mall) 중앙에 가로 5m, 높이 3m 크기의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해 크리켓

    2019-06-17 장소희 기자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올 낸드 플래시 사업 '적자' 위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 낸드 플래시 사업에서 적자 위기에 놓였다. SK하이닉스의 경우 올 1분기 낸드에서 이미 손실을 기록하기 시작하며 이 같은 분위기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아직 흑자를 내고 있는 가운데 낸드발

    2019-06-14 장소희 기자
  • LG전자 '시그니처' 북유럽 진출… '프리미엄' 가전 영토확장

    LG전자가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등 북유럽 4개국에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출시했다.LG전자는 13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아스트룹 피언리 현대미술관(Astrup Fearnley Museet)에서 현지 거래선, 기자,

    2019-06-14 장소희 기자
  • LG전자, 印 발전소에 대형 '냉방시스템' 공급

    LG전자가 인도 원자력발전소 2기에 대형 냉방시스템을공급한다. LG전자는 최근 인도 릴라이언스 인프라스트럭처(Reliance Infrastructure)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타밀나두주(州) 쿠단쿨람 원자력발전소 3호기와 4호기에 약 1000만 달러 규모의 터보

    2019-06-13 장소희 기자
  • 2년차 맞은 '구광모號 LG', '지배구조' 개선 가속페달

    지난해 공식적으로 LG그룹의 총수로 이름을 올린 구광모 회장이 취임 2년차를 맞아 지배구조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구 회장 취임 이후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LG그룹의 지배구조를 집중 설명하는 IR 행사를

    2019-06-13 장소희 기자
  • LG전자, '인포콤 2019'서 최첨단 상업용 디스플레이 선봬

    LG전자가 12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9(InfoComm 2019)'에 참가한다. 인포콤 2019는 약 1000여 곳의 기업이 참가하는 북미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다.LG전자는 전시 부스 전면에 ▲

    2019-06-12 장소희 기자
  • 삼성전자, 3년만에 서울서 '인베스터스 포럼' 개최

    삼성전자가 연중 1회 진행하는 '삼성전자 투자자 포럼(Investors Forum)'이 서울에서 열린다. 앞서 이재용 부회장 주도로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180조 원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만큼, 이번 포럼에서는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와 더불어 5G, 인공지능(AI)

    2019-06-12 장소희 기자
  • SK하이닉스 "하반기도 어렵지만… 정면돌파"

    SK하이닉스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메모리 반도체 다운텀(하강국면)에 수율 개선과 품질향상에 초점을 두고 위기 극복에 나선다. 이를 위해 AI 기반의 머신 러닝과 딥 러닝 기술을 통해 최적의 수율을 찾아내는 '데이터 사이언스' 조직을 강화하며 관련 분야 인

    2019-06-11 장소희 기자
  • 삼성전자, "삼바 '추측·의혹' 보도 자제" 재차 당부

    삼성전자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와 증거인멸 의혹과 관련해 검증되지 않은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지난달 23일 이 같은 내용으로 입장을 밝힌지 18일만이다.삼성전자는 10일 오후 9시경 보도자료를 통해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라는 시작으로 "지난

    2019-06-10 장소희 기자
  • SK하이닉스, AI 역량 강화…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 김영한 UCSD 교수 영입

    SK하이닉스는 최근 김영한 UCSD(Univ. of California, San Diego) 종신 교수를 수석 연구위원(전무급)으로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김 연구위원은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통계학 석사와 전기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2015년에는 전

    2019-06-10 장소희 기자
  • LG전자, '시·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공급자 선정

    LG전자가 '2019년 시·청각장애인용 TV 보급사업'의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시·청각장애인용 TV 보급사업은 시청자미디어재단과 방송통신위원회가 함께 방송 소외계층인 저소득층 시·청각장애인의 방송접근권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시·청각장애인의

    2019-06-10 장소희 기자
  • 삼성·LG전자, 인도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 '톱10'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인도에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 '톱 10'에 나란히 올랐다.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도의 유력 시장조사업체인 'TRA리서치'가 발표한 '2019년 브랜드 신뢰 보고서(The Brand Trust Report 2019)'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2019-06-09 편집국
  • '갤럭시노트10' 스펙 수면 위로…8월중 공개 예상

    갤럭시노트10의 예상 스펙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신제품 공개 시기는 8월 중으로 점쳐진다.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은 5G와 LTE 모델로 나눠 각 2종씩 총 4종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갤럭시노트10은 갤럭시S10과 마찬가지로 전면 디스플레이

    2019-06-06 윤희원 기자
  • LG전자, 초프리미엄 가전 '시그니처' 일본 진출

    LG전자가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일본에 선보인다.LG전자는 4일 일본 도쿄에서 현지 거래선, 기자, 오피니언 리더 등 약 250명을 초청해 시그니처 출시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이혜웅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박형세 TV사

    2019-06-05 장소희 기자
  • LG전자, 유럽서 中하이센스 도전 직면... 프리미엄 TV 시장 각축전

    LG전자가 유럽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잇따라 지위를 위협받고 있다. OLED TV로 승기를 잡았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삼성전자의 QLED TV에 자리를 내준데 이어 하반기에는 중국의 하이센스(Hisense)가 가격을 낮춘 OLED TV를 출시하며 LG전자에 도전장을

    2019-06-05 장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