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화웨이 물렀거라"… 3분기 '격차' 더 벌린다

    삼성전자가 올 3분기에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와 점유율 격차를 더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분기에도 글로벌 점유율 21.3%를 기록하며 화웨이와 격차를 더 벌린 삼성전자는 미중(美中) 무역분쟁 영향이 본격 반영되는 3분기에 다시 한번 글로벌 스마트폰 왕좌를 꿰

    2019-08-02 장소희 기자
  • LG전자, 캐나다서 '프로베이크 컨벡션 오븐' 알리기

    LG전자가 최근 캐나다 유명 셰프 안나 올슨(Anna Olson)과 함께 'LG 프로베이크 컨벡션 오븐(Probake Convection® Oven)'을 이용해 추억의 음식을 만드는 '키친 메모리 레스큐(Kitchen Memory Rescue)' 캠페인을 진행했다.이

    2019-08-01 장소희 기자
  • 삼성-LG '초라한' 스마트폰 성적표… "5G만이 살길"

    이미 17분기째 적자를 기록하며 고전하고 있는 LG전자에 이어 삼성전자도 지난 2분기 스마트폰 사업에서 예상보다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두 회사 모두 부진을 타개할 유일한 대책으로 5G 시장 공략을 꼽으면서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본격적으로 상용화될 글로벌 5G 스마

    2019-08-01 장소희 기자
  • LG 스마트폰은 변화중… 연간 1000억 규모 비용 절감 기대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이 올 3분기를 기점으로 적자 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베트남으로 이전한 생산공장이 완전한 양산체제에 들어가고 한해 500억 원에서 1000억 원 가량의 비용절감 효과도 시작된다. 9월 이후 새롭게 출시되는 듀얼스크린폰 신제품도

    2019-07-31 장소희 기자
  • LG전자, 잘나가는 생활가전… 커지는 '실적 의존' 고민

    LG전자가 국내 시장에 이어 해외시장에서도 선전하는 생활가전 효과를 2분기에도 톡톡히 누렸다.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매출인 '6조 원' 벽을 넘긴 생활가전 덕에 상반기 기준으로도 역대 최대 매출 달성에 성공했다.하지만 스마트폰 사업에 이어 TV사업까지 부진한 성적을

    2019-07-30 장소희 기자
  • [컨콜] LG전자 "올레드TV, 경쟁사 가격공세 대응보다 브랜드로 승부수"

    LG전자는 30일 열린 2019년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수익성 하락은 매출 하락이 주요 원인이었다"며 "올레드TV를 경쟁사의 가격공세에 맞서는 방향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프리미엄 전략을 유지하면서 자사 제품력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로 승부수를 띄울 것"이라

    2019-07-30 장소희 기자
  • [컨콜] LG전자 "내년 5G폰 신제품 2종 이상 출시할 듯"

    LG전자는 30일 열린 2019년도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5G시장이 본격화되는 내년에는 5G 스마트폰 신제품을 올해와 동등한 수준이나 조금 증가된 수준으로 출시할 것"이라며 "무리한 모델 확대를 통한 매출 증대는 고려하지 않는 것이 기본 방침"이라고 말했다.이와

    2019-07-30 장소희 기자
  • [컨콜] LG전자 "MC 평택공장 베트남 이전 9월 마무리"

    LG전자는 30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MC생산공장의 베트남 이전 작업은 일부 완료돼 양산을 시작했다"며 "9월까지는 모든 이전 작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양산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평택공장 이전에 따른 일회성 비용은 지난 2분기에 모두 반영됐고 이전

    2019-07-30 장소희 기자
  • LG전자,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 분기 매출 6조 넘긴 '생활가전의 힘'

    LG전자가 지난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15조 6292억 원, 영업이익 652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5.4% 감소했다. 매출액은 역대 2분기 기준으로 최대치를 달성했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30조 5443억 원

    2019-07-30 장소희 기자
  • LG디스플레이, 글로벌TV업체들과 OLED 유럽 공략 맞손

    LG디스플레이가 영국 최고의 프리미엄 백화점인 해롯백화점(Harrods)에서 글로벌 TV업체들과 손잡고 유럽 내 OLED TV 시장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영국 런던에 위치한 해롯백화점 1층 쇼윈도

    2019-07-30 장소희 기자
  • LG전자, '신사업' 6년차… '전장사업' 고민 깊어져

    LG전자가 올해로 사업부를 만들어 추진한지 6년차를 맞는 전장사업으로 고민하고 있다. 가전 외엔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사업이 없는 LG전자 입장에선 전장사업과 같은 신사업이 빠르게 자리 잡아 실적 성장에 보탬이 돼야하는데 기대만큼 목표를 이루기엔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2019-07-29 장소희 기자
  • LG전자, 인도서 'LG 케이팝 경연대회' 열어

    LG전자가 인도에서 'LG엑스붐' 오디오를 앞세워 'LG 케이팝 경연대회2019'를 개최하고, 케이팝을 포함한 한류 문화 확산에 나섰다. LG전자는 인도 한국문화원과 함께 이번 케이팝 경연대회를 주최했다. 인도 한국문화원은 2012년부터 현지에서 케이팝 경연대

    2019-07-29 장소희 기자
  • LG전자, 소프트웨어 '기술-경험' 공유… '개발자의 날' 행사 열어

    LG전자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LG전자는 2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초R&D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날 2019'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LG전자 소프트웨어 개발자 약 70

    2019-07-26 장소희 기자
  • 9월 폴더블폰 대전… 결함 극복 '삼성' VS 악재 품은 '화웨이'

    삼성전자가 첫 폴더블폰 '갤럭시폴드'를 오는 9월 출시하기로 결정하며 비슷한 시기 자사 첫 폴더블폰 '메이트X'를 내놓을 화웨이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본격 경쟁이 시작된다.삼성은 출시에 앞서 언론사 리뷰용 테스트를 진행한 덕에 폴더블폰의 핵심인 디스플레이와 힌지에 기

    2019-07-26 장소희 기자
  • '완벽성' 높인 갤럭시폴드, 9월 화웨이와 '진검승부'

    삼성전자가 지난 4월 출시를 무기한 연기했던 첫 폴더블폰 '갤럭시폴드'를 오는 9월 출시키로 하면서 화웨이와 폴더블폰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맞붙는다. 화웨이는 삼성에 한달 가량 앞선 내달 중에 자사 폴더블폰인 '메이트X'를 선보일 것으로 관측된다.25일 삼성전자는 첫 폴

    2019-07-25 장소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