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 1만8천명 감원… '창사 이래 최대규모'

    마이크로소프트(MS)가 대규모 인원 감축을 실시한다. 창사이래 최대규모의 구조조정이다.17일(현지시각) 주요 외신은 MS가 오는 2015년까지 최대 1만8000명에 대한 감원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노키아 휴대전화 사업을 인수한 후 후속조치인 셈이다. 감

    2014-07-18 박모금

  • 스마트폰들 자체 OS 전쟁
    인도시장서 안드로이드 위협

    탈 안드로이드 바람이 인도서 불어 닥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80%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승승장구하자 제조사들은 자체 운영체제(OS)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안드로이드 종속으로부터 오는 부담감을 덜기 위함이다. 동시에 자체 OS로 가격경쟁력을

    2014-07-18 박모금

  • LG전자, '특허괴물' MPT에 항소심 승소

    LG전자가 프랑스 통신장비업체인 알카텔 루슨트의 자회사 'MPT(Multimedia Patent Trust)'와의 특허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18일 LG전자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소법원은 현지시각 17일 LG전자가 MPT의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는 지난 1심

    2014-07-18 박모금

  • LG전자, 호주 유력지서 드럼세탁기 평가 1위

    LG전자 세탁기가 호주 유력지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17일 LG전자는 호주 월간 소비자 정보지인 '초이스(Choice)' 7월호에서 실시한 드럼세탁기 성능평가에서 LG전자 제품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LG 드럼세탁기는 1위(모델명: WD14024

    2014-07-17 박모금

  • 떼쓰는 팬택협력사,
    이통사-정치권 압박

    팬택 협력사 직원들이 이통사와 정치권 압박에 들어갔다. 출자전환의 칼자루를 쥔 이통사에 책임을 묻는 동시에 정치권에는 팬택사태 해결에 나서줄 것을 촉구하기 위함이다. 근본적인 대안이 빠진 채 '감정 호소'에만 치우쳤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17일 팬택 협력

    2014-07-17 박모금

  • LG전자, 'G3비트' 출시
    "글로벌 저가폰 공략 나서"

    LG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략 스마트폰 G3의 디자인과 핵심기능을 탑재한 보급형 제품으로 글로벌 점유율 확대에 나선 것이다. 17일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LG G3'의 아이덴티티를 계승한 보급형 스마트폰 'LG G3 비트

    2014-07-17 박모금

  • 팬택 '채무상환 2년 유예' 요청에
    이통사들 묵묵부답

    이통사들이 팬택의 채무상환 2년 유예 요청에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출자전환보다 채권상환을 연장해주는 게 이통사 입장에서는 부담을 덜 수 있다. 하지만 이통사들이 '팬택 회생 가능성' 자체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어 '팬택 구하기'에는 뛰어들진 않을

    2014-07-16 박모금

  • LG전자, 美서 '4도어' 프리미엄 냉장고 출시

    LG전자가 미국 소비자에 최적화한 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하며 현지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LG만의 신개념 수납공간인 '매직 스페이스'를 적용한 30 큐빅피트(cubic feet) 4도어 프리미엄 냉장고다. &nbs

    2014-07-16 박모금

  • 아이폰6 사진 유출
    中 폭스콘서 입수

    9월 출시를 앞둔 아이폰6의 실물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애플의 주요 부품업체인 중국 폭스콘에서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를 두 달여 앞둔 상황에서 아이폰6의 사진이 공개되자 시장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16일 영국의 키트구루는 중국 폭스콘

    2014-07-16 박모금

  • 팬택 협력사 "부도위기… 팬택 살리기 적극동참"

    법정관리 기로에 선 팬택의 협력사들이 '팬택 살리기'에 나섰다. 팬택 협력사 60여개로 구성된 팬택 협력사 협의회는 15일 성명을 통해 "팬택의 생존을 누구보다 절실히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들은 "팬택의 워크아웃 사태가 이해관계자들의 수수방관으로 어떠한

    2014-07-15 박모금

  • 사물인터넷 냉장고부터
    전자업계 선점 경쟁

    전자업계가 사물인터넷 시장 선점을 위해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물과 사물을 연결하는 사물인터넷 시대는 전자업계의 가전사업과도 직결되는 과제다. 그 중에서도 냉장고는 스마트홈 시대를 여는 출발점으로 불린다. 냉장고와 스마트폰이 연결된 사물인터넷에서 소비자

    2014-07-15 박모금

  • LG전자, 최신영화로 '폰 배경화면 꾸미기' 이벤트

    LG전자가 개봉을 앞둔 영화들을 스마트폰 홈테마로 꾸밀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홈테마는 스마트폰의 배경화면, 잠금화면, 아이콘 등을 말한다.LG스마트폰 사용자는 LG전자가 운영하는 앱스토어 LG스마트월드에서 영화 테마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

    2014-07-15 박모금

  • 미래기술교육원, 내달 '웨어러블-사물인터넷' 세미나 개최

    한국미래기술교육원은 내달 22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 IoT(사물인터넷)을 위한 융합기술과 산업연계방안 세미나'을 개최한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이란 모든 사물들이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언제 어디서나 다

    2014-07-15 박모금

  • 팔걷은 팬택 직원들
    "포기? 우리가 직접 판다"

    법정관리 기로에 선 팬택 직원들이 직접 공기계를 팔아 회사를 살리자는 제안을 내놨다. 직접 발로 뛰어서라도 회사를 살리겠다는 게 젊은 직원들의 목소리다.14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팬택의 사내 인트라넷 토론마당에 최근 '회사에서 공기계를 직접 팔면 안 되나요'라는 내용의

    2014-07-14 박모금

  • LG전자, '소비자 아이디어' 상품화 시스템 구축키로

    LG전자가 혁신적인 아이디어 플랫폼 '아이디어 LG'를 만들고 소비자 중심의 시장선도에 적극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아이디어 LG'는 일반인 누구나 자유롭게 아이디어 제안, 평가, 제품화 과정에 참여하고 기여도에 따라 판매수익을 나눠 갖는 비즈니

    2014-07-14 박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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