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전자와 계열사,
    중국 OLED 열풍에 웃는다

    중국발 'OLED TV 열풍'이 LG그룹 전자 계열사의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시장파이가 커지면 LG전자를 필두로 부품사인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까지 차례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30일 전자업계는 중국 TV 제조사들이 내달부터 OLED

    2014-04-30 박모금
  • LG전자 'G3' 스마트폰 흑자 견인 할까?

    29일 LG전자의 깜짝 실적이 발표됐다. 올 1분기 연결매출은 14조 2,747억원으며 영업이익은 5,040억 원을 기록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배 이상(112%) 증가한 수치다. LG전자의 영업이익을 견인한 것은 TV 다. UHD와

    2014-04-29 박모금
  • LG이노텍 LED 통했다... '1분기 영업익 631억'

    LG이노텍의 고성능 제품들이 1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모바일 관련 제품과 LED 사업 등 제품군을 늘려 시장에 빠르게 대응한 덕분이다. 29일 LG이노텍은 1분기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1조 4,588억원, 영업이익 631억원을 기록했다고

    2014-04-29 박모금
  • 노키아 브랜드 사라진다… MS 새 명칭 작업중

    노키아를 인수한 마이크로소프트(MS)가 노키아 브랜드를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 MS의 이 같은 결정에 따라 노키아 이름을 단 스마트폰은 다시 볼 수 없게 될 전망이다. 28일(현지시간) 스티븐 엘롭 MS 부사장은 노키아 인수를 마무리한 지 사흘 만에 열리는 온

    2014-04-29 박모금
  • LG전자, '웨어러블 블루투스 헤드셋' 출시

    LG전자가 28일 다양한 컬러와 편안한 착용감 등을 앞세운 웨어러블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를 출시했다. 'LG 톤 플러스'는 지난 2010년 처음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LG 톤 시리즈의 네 번째 제품이다. 다양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블랙,

    2014-04-28 박모금
  • "中 시장 놓치면 끝" 스마트폰 업계 샅바싸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중국 시장 잡기에 사활을 걸었다. 올해 중국시장서 얼마의 판매량을 달성하느냐가 실적과 직결되기 때문이다.스마트폰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중국은 글로벌 시장의 입지를 바꿀 마지막 찬스기도 하다. 제조사들이 저마다의 제품과 전략으로 대륙에 집중하는 이유도

    2014-04-28 박모금
  • '시장선도' 무장 LG전자, "제품이 달라졌다"

    LG전자가 변하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서 한발 늦은 대응으로 후발주자 이미지를 얻었지만 최근에는 시장을 이끄는 기술에 속도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해부터 줄곧 '시장선도'를 주장한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의 의지가 제품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다. 25일 전자업

    2014-04-25 박모금
  • LG디스플레이 '품질경영' 통했다…26.7% 4년 연속 1위

    전자업계의 화질경쟁이 뜨겁다. UHD, OLED, QHD 등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이 제조사들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TV,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을 화질경쟁으로 몰고 간 숨은 주인공은 디스플레이 업계다.전자업체가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서 고

    2014-04-25 박모금
  • 날개단 'SK하이닉스'…분기 영업익 '1조 클럽' 재가입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 1조원을 다시 돌파했다. SK그룹사로 편입된 후 지난해 3분기 최초 영업이익 1조원 신화를 쓰더니, 2분기 만에 또 넘어선 것이다.1분기가 반도체 업계의 계절적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은 결과다.24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2014-04-24 박모금
  • 깜짝 실적 '애플', 올 1~3월 아이폰 4370만대 팔렸다

    애플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아이폰이 당초 예상보다 많이 팔려나가면서 깜짝실적을 달성하게 된 것이다. 올 초 스마트폰 시장서 신제품 효과가 적었던 탓에 애플의 기존 아이폰이 꾸준히 팔리게 됐다.23일(현지시간) 애플은 지난 3월 마감한 회계 2분기(1~3월

    2014-04-24 박모금
  • 8분기 흑자 LG디스플레이, "미래사업 힘 싣는다"

    LG디스플레이가 올 1분기까지 연속 8분기 흑자를 이어갔다. 1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지만 적극적인 비용축소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다. 현재 진행하는 LCD 사업의 경쟁적 우위를 유지하면서 OLED 패널과 같은 차세대 시장 선점을 위한 준비도 계속됐다. 2

    2014-04-23 박모금
  • LG전자 승부수 'G3', "가격 전략 고심中"

    LG전자가 출시를 앞둔 전략 스마트폰 G3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스펙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프리미엄급 기술력을 뽐낼 계획이지만 이를 판매로 이어가기 위한 가격 정책도 펴야하기 때문이다.스펙을 높였다고 출고가를 올릴 수도 없으니 난감한 노릇이다. 지난 2월에 나온 LG

    2014-04-23 박모금
  • LG전자, 온실가스 감축목표 초과 달성 

    LG전자가 에너지 고효율 제품 및 친환경 기술 개발로 온실 가스 배출량을 대폭 감축했다. 22일 LG전자는 지난해 제품 사용 단계에서 발생하는 연간 온실가스 발생량을 3천 8백만 톤 저감해 목표 대비 7년 앞서 초과 달성했다. LG전자는 2009년 초

    2014-04-22 박모금
  • "사물인터넷 잡아야 산다" 급해진 전자업계

    사물인터넷(IoT·Internet of Things) 시장을 잡기 위해 전자업계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차세대 먹거리 시장으로 사물인터넷이 떠오르자 전자업계는 관련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각 회사마다 특화된 서비스로 초반 시장 선점을 이루겠다는 목표다.22일 전

    2014-04-22 박모금
  • 노키아, 휴대전화 부문 'MS' 매각 마무리

    마이크로소프트의 노키아 휴대전화 부문 인수가 25일 마무리된다.21일(현지시간) 노키아는 "디바이스와 서비스 비즈니스의 사실상 전부를 마이크로소프트에 매각하는 거래가 25일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두 회사의 54억 유로(약 8조원) 규모

    2014-04-22 박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