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시청 해소, '위성방송' 역할 중요"…'보편적 서비스 논의' 확대해야

    "도서산간 지역 거주자들이 방송 시청에 있어 소외받지 않기 위해서는 위성방송의 역할이 중요하다."박상호 공공미디어연구소 연구팀장은 22일 '위성방송의 보편적 서비스 구현 방향: 난시청 지역의 정보격차 해소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2015-10-22 심지혜
  • 건설사 취업, 회사별 면접 '공략법' 필요…삼성·현대·대우, 11월 면접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내달 신입사원 공채 면접을 시행한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등 10대 건설사는 올 하반기에 12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호반건설과 금성백조주

    2015-10-22 이상우
  • 11월 '투명', 12월 '미러' 양산 체제 구축… 2~3곳과 판매 협의중

    삼성 '투명-미러 OLED' 양산 임박…"명품숍 위주 공급"

    삼성 '투명-미러 OLED' 양산 초읽기…"명품브랜드숍 중심 공급나서"

    2015-10-22 최종희
  • '최고의 물·설비'로 완성…연간 125만톤 생산

    농심 '백산수', 에비앙 잡는다… 中 신공장 본격 가동

    "백두산 천지물에 농심의 정성을 더하면 세계적인 명품을 만들 수 있다!" 신춘호 농심 회장은 백산수 사업을 시작하면서 '세계 최고'를 꿈꿨다. 이에 농심은 100년 농심의 전진기지가 될 백산수 신공장을 최고의 물과 최고의 설비로 완성하고 본격 가동에 돌입한다. 22

    2015-10-22 권지예
  • 농심, 백두산 젖줄 천연암반수로 '물의 신화' 만든다

    "농심은 좋은 물을 만드는 전문가다."이도백하 자락에 있는 샘, '내두천(奶頭泉)'에서 솟구쳐오르는 물을 농심은 그대로 병 속에 담아 '백산수'를 탄생시켰다. 19일 중국 지린성 안투현 얼다오진 연병농심 광천음료유한공사는 '백산수' 신공장 준공을 맞아 최초로

    2015-10-21 권지예
  • 에어부산, 연간 수십억 적자 불구 '부산~김포' 노선 지키기 총력

    항공업계가 수익성이 떨어지는 국내선 노선 전략을 다시 짜고 있는 가운데, 에어부산은 동남권 지역민들의 원활한 수도권 이동을 위해 적자 노선인 '부산-김포' 노선을 계속 안고 가며 지역민들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기존 항공사들은 취항한 국내선 노선이 적자로 돌아

    2015-10-21 전상현
  • 신한금융 "중기 연체율 0.48%… 건전성 우려 크지 않다"

                   신한금융지주는 21일 열린 3·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 관련 리스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신한은행의 평가모델이 세분화돼있고 신용등급

    2015-10-21 채진솔
  • 거래소, 내달 23일 '코스닥150 선물' 상장

    한국거래소는 21일 금융위에서 승인함에 따라 오는 11월 23일 '코스닥150 선물'을 파생상품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스닥150 선물' 상장은 코스닥1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주가지수선물 상장을 통해 정부의 창조경제 활성화 지원 및

    2015-10-21 이대준
  • 라이언즈 엔터테인먼트 출범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칸 국제광고제)을 주최하는 라이언즈 페스티벌즈에서 2016년부터 엔터테인먼트 라이언즈(Entertainment Lions)와 엔터테인먼트 라이언즈 포 뮤직(Entertainment Lions for Music)을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2015-10-21 이연수
  • 금융투자協, 비상근 부회장에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 선임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가 한국금융투자협회 신임 비상근 부회장에 선임됐다.금융투자협회는 제3차 임시총회를 통해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신임 부상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비상근 부회장은 금투협 정회원 대표이사 중 회원사의 추천을 받아 선임된다.구성훈

    2015-10-21 진보라
  • 신동주 "내가 일본, 동빈은 한국 경영 희망"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최근 빚어진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의 해법으로 신 전 부회장은 자신이 일본 롯데, 동생 신동빈 롯데 회장은 한국 롯데의 경영을 맡는 '원상복구'를 제시했다.신 전 부회장은 21일 한 언론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해결 방안'을 묻는 질문에

    2015-10-21 배태랑
  • 두산연강재단, 예술인 4人에 제작비·전시 등 4억 지원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21일 서울 종로 두산아트센터에서 박용현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 6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가졌다. '두산연강예술상'은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한 고(故) 박두병 초대회장의 유지를 이어가기 위해 탄생 100주년이던

    2015-10-21 박기태
  • 검찰조사 등 홍역 치른 KT&G, 기업 재정비 박차

    "위기를 기회로"… 백복인號 '뉴 KT&G 만들기' 뱃고동

    KT&G는 성공적인 민영화 롤모델로 알려져 있다.  과거 담배시장 개방과 민영화 등 많은 도전에도 60% 수준의 시장점유율로 여전히 국내시장을 지배하고 있고, 일찍이 해외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 현재 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하는 세계 5위 담배회사로 우

    2015-10-21 안유리나
  • 정원주 중흥건설 사장, '청년희망펀드'에 1억 기부

     정원주 중흥건설 사장과 임직원들이 21일 우리은행 광주지점에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이날 정원주 사장은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1억원, 중흥건설 임직원들은 600만원을 기부했다. 청년희망펀드는 노·사·정 대타협을 계기로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5-10-21 지현호
  • KDB대우證, 3분기 순이익 554억…전분기比 53%↓

    대우증권의 3분기 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반토막이 났다. KDB대우증권은 올해 3분기에 554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980억원)대비 43.5%, 지난 2분기(1184억원) 대비 53.2% 감소한 수준이다. KDB대우증권의

    2015-10-21 정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