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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지난해 당기순이익 1778억원…전년비 43.6% 증가
신한생명이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43.6% 오른 1778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신한생명의 운용자산은 31조 2040억원으로 전년 대비 5.5% 늘었다.같은기간 신한생명의 연납화보험료(APE)는 4019억원으로 전년대비 0.1% 소폭 증가했다. A
2021-02-05 전상현 기자 -
신한카드, 작년 순이익 6065억…충당금 적립에도 19% 늘어
신한카드가 지난해 추가 충당금 적립에도 전년 대비 19.2% 증가한 높은 실적을 거뒀다. 5일 신한금융지주가 발표한 경영실적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지배지분 기준)으로 6065억원을 시현했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보수적인 미래경기 전망을
2021-02-05 윤희원 기자 -
사모펀드 손실 先충당 신한금융, 작년 순익 3.4조원…소폭 증가
신한금융지주가 사모펀드 손실과 코로나19 관련 불확실성을 감안해 충당금을 추가 적립하면서 리딩금융와 리딩뱅크 자리를 KB금융지주에 내줬다.5일 신한금융은 2020년 경영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순이익이 3조 4146억원으로 전년(3조 4035억원) 대비 0.3% 증가했다
2021-02-05 이나리 기자 -
메리츠화재, 지난해 당기순익 4334억원…전년비 59.8%↑
메리츠화재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59.8% 증가한 4334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3.9% 증가한 9조 1512억원, 영업이익은 95.3% 증가한 6103억원을 기록했다.자기자본이익률(ROE)은 전년 대비 5.5%p 증가한
2021-02-05 전상현 기자 -
하나금융, 작년 순익 2.6조…비은행 약진에 전년比10% 상승
하나금융그룹의 2020년 연간 연결당기순이익이 2조 637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0.3%(2457억원)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 하나금융은 "코로나19 대비한 선제적 충당금 및 사모펀드 관련 비용 인식, 특별퇴직 등에 따른 일회성
2021-02-05 최유경 기자 -
기업은행, 순익 2년 연속 내리막길…中企대출 187조
기업은행의 순이익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감소했다. 국책은행으로서 코로나19 소방수로 나서 중소기업 대출에 적극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기업은행은 5일 지난해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조547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의
2021-02-05 최유경 기자 -
[단독] 채용 점수 조작 서민금융진흥원 직원, 18개월 승진 제한
채용 점수를 조작해 물의를 일으킨 서민금융진흥원의 당시 인사담당자가 감봉 징계와 함께 승진 기회도 박탈된 것으로 확인됐다(본보 1월 18일자 보도).5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지난해 신입 공채 과정에서 면접 점수를 조작한 인사담당 직원
2021-02-05 윤희원 기자 -
삼성카드, 중구 삼성본관서 코로나19 확진자 또 발생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삼성본관 26층에 근무하는 삼성카드 직원이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삼성카드는 26층을 폐쇄하고, 소독을 실시했다. 아울러 해당층에 근무하던 직원들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향후 2주간 26층에 근무하던 직원들은
2021-02-05 이대준 기자 -
KB손보, 新의료기술 보장 4종 '암보험' 출시
KB손해보험이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표적항암방사선치료', '특정항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 등 신의료기술에 대한 보장 4종을 모두 탑재한 'KB암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회사 측은 "이번 상품은 최신 의료기술인 '표적항암방사선치
2021-02-05 전상현 기자 -
우리은행 노조, 임직원 중징계에 발끈…“금감원장 책임 회피 마라”
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의 펀드를 판매한 우리은행 등 금융권 전·현직 최고경영자(CEO)에게 잇따라 중징계를 통보하자 금융권 노조가 금융당국의 감독부실 책임을 이유로 들고 일어났다. 5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산하 우리은행지부는 사모펀드 사태와 관련 우리은행 임직원 징계
2021-02-05 이나리 기자 -
작년 경상수지 752억달러 '흑자'… 원자재값·해외여행 감소 영향
작년 경상수지가 752억8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원자재 수입 가격 하락과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여행이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2020년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경상수지는 752억8000만달러 흑자로 집계
2021-02-05 최유경 기자 -
송종욱 광주은행장, ESG경영 빛났다… 공익통장 5천좌 돌파
광주은행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작년 12월에 출시한 '넋이 예·적금'이 출시 2개월여 만에 5000좌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해당 상품은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송종욱 행장의 ESG 경영철학이 반영됐다는 게 광주은행 측의 설명이다.&nbs
2021-02-05 최유경 기자 -
기업은행-캠코, 200억 규모 부산·경남 中企지원 상생협약
IBK기업은행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기업은행 본점에서 ''부산·경남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금융 업무 협약'을 5일 체결한다.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과 캠코는 공동으로 조성한 200억원 규모의 저금리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지원한다.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2021-02-05 최유경 기자 -
권준학 농협은행장, 대전 중소기업 찾아 코로나19 지원방안 논의
권준학 농협은행장이 지난 4일 대전에 위치한 소재·부품·장비업체인 ㈜삼진정밀을 찾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권 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청취한 기업의 고충사항을 반영
2021-02-05 최유경 기자 -
기술보증기금, 인천 기술중소기업에 1000억 우대보증 지원
기술보증기금과 인천광역시는 5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시 기술중소기업 상생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기보는 앞으로 인천시의 출연금을 재원으로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총 10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지원한다.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인천 소재 중소기업에
2021-02-05 최유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