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동발 전쟁 장기화 공포 … 흔들리는 '안전자산 공식' 어디로?

    중동 지역을 둘러싼 긴장이 재차 고조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쟁 국면에서는 전통적 안전자산인 금과 달러, 미국 국채가 각기 다른 흐름을 보이면서 시장 대응 방식도 이전과 달라지는 모습이다.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결렬과 낙관

    2026-04-14 곽예지 기자
  • 신현송, '외화자산·다주택·국적·학력' 시험대 … '외국인 총재' 논란 벗을까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검증의 초점이 확대되고 있다. 외화자산 구조에서 시작된 논란이 다주택, 국적, 학력 문제로 번지며 쟁점이 네 갈래로 분화된 상황이다. 청문회는 신 후보자의 정책 능력이 아닌 '신뢰의 내구성'을 가르는 무

    2026-04-14 신희강 기자
  • "없던 규정으로 과태료" … 코인 거래소 '제재→소송→취소' 악순환 우려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금융당국의 고강도 제재가 잇따르는 가운데, 당시 규제 대상이 아니었던 거래까지 사후적으로 위반으로 본 것이 타당한지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법원도 일부 '규제 공백'을 인정하면서, 제재와 소송이 반복되는 구조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이 같은

    2026-04-14 정혜영 기자
  • [속보] 미·이란 협상 낙관론에 … 원·달러 환율, 10.5원 내린 1478.8원 개장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5원 내린 1478.8원에 개장했다.

    2026-04-14 곽예지 기자
  • “원화 코인 직접 발행 안 한다” … 서클 CEO, 韓 금융권 ‘기술 파트너’ 선언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서클의 제레미 알레어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시장 진출 전략과 관련해 “직접 발행보다 금융권과의 협력에 집중하겠다”는 방향성을 분명히 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국내 은행 중심으로 구축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자사는 기술 인프라 제공자 역

    2026-04-13 신희강 기자
  • FIU, 코인원에 영업 일부정지 3개월·과태료 52억 처분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특정금융정보법 위반을 이유로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 과태료 52억 원과 함께 3개월간 일부 영업정지 처분을 결정했다. FIU는 13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코인원에 대해 4월 29일부터 7월 28일까지 일부 영업정지를

    2026-04-13 정혜영 기자
  • 신현송 "디지털 통화, CDBC·예금토큰이 중심돼야"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예금토큰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통화 체계 구상을 제시했다.신 후보자는 13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인사청문회 서면답변에서 "중앙은행 CBDC와 이를 토대로 발행되는 상업은행의 예금토큰이 디지털 통화 생태계의

    2026-04-13 곽예지 기자
  • 당정 “車 보험료 내주 인하” … 손해율 87% 손보사 '수익성 비상'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차량 운행 제한에 따른 사고율 감소를 근거로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추진하면서 손해보험업계의 수익성 부담이 확대될 전망이다. 정책 효과를 반영한 요율 조정이라는 명분에도 불구하고, 손해율 상승 국면에서 추가 인하 압박이 이어지면서 업계의 우려가 커지고

    2026-04-13 박정연 기자
  • 푸본현대생명, '정기보험 스마트픽(무)' 출시 … 月 평균 2만원대 사망보장

    푸본현대생명은 합리적인 보험료로 정해진 보험기간동안 사망보험금을 보장받는 '푸본현대 정기보험 스마트픽(무)'을 판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해당 상품은 정해진 보험기간 동안 사망을 집중보장해 종신보험보다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해약환급금 미지급형

    2026-04-13 박정연 기자
  • 한은 "코인거래소도 서킷브레이커 도입해야" … 빗썸 60조 오지급 사태 '정조준'

    한국은행이 가상자산 거래소의 급격한 가격 변동과 운영 리스크를 막기 위해 주식시장과 같은 '서킷브레이커' 도입 필요성을 제기했다. 최근 발생한 빗썸의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거래소 내부통제와 시장 안정 장치가 미흡하다는 점이 확인됐다는 판단이다.한은은

    2026-04-13 신희강 기자
  • 신현송 "외화자산 상당 부분 처분 … 국내 주식도 매도 계획"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외화자산과 국내 주식 처분 계획을 밝히고, 자산 구조와 관련한 입장을 내놨다.신 후보자는 1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 서면 답변서에서 "외화표시 금융자산을 상당 부분 처분했고, 외화자산 비중을 순차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라며

    2026-04-13 곽예지 기자
  • "외환보유액 충분·물가 자극 제한"… 신현송, 환율·추경 모두 '낙관 시그널'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환율 상승과 재정 확대에 대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시각을 내놨다. 외환보유액은 대외 충격을 충분히 감내할 수준이며, 추가경정예산(추경) 역시 성장률을 끌어올리면서도 물가를 자극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평가다.신 후보자는 13일 국회 인사청

    2026-04-13 신희강 기자
  • "먹통 재연 막는다" … 카드사들, 고유가 지원금 앞두고 전산 대응 분주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앞두고 카드사들이 '먹통 사태' 재연을 막기 위한 전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규모 신청과 결제 수요가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버 증설과 시스템 점검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는 중동발 고유가

    2026-04-13 박정연 기자
  • 대출 막히자 예금금리도 눌렸다 … 예대마진 키운 '총량 규제의 역설'

    은행권 예대금리차가 다시 벌어지고 있다. 대출금리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반면 예금금리는 2%대에 묶이면서 소비자 부담은 커지는 모습이다. 표면적으로는 금리 환경의 문제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계대출 총량 규제가 만들어낸 구조적 결과라는 해석이 나온다.13일 금융권에

    2026-04-13 곽예지 기자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이중 학적' 의혹 … 옥스퍼드 합격 후 고려대 편입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영국 고교 졸업 직후 옥스퍼드대 합격 상태에서 고려대에 편입학한 사실이 드러나며 '이중 학적' 의혹이 제기됐다. 해외 고교 졸업생 신분으로 별도의 입시 없이 국내 대학에 편입할 수 있었던 배경을 놓고 정치권에서 의문이 나오고 있다.13일

    2026-04-13 정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