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은행, 중소기업ㆍ소상공인 금융지원에 2조7000억원 공급
KB국민은행이 신용보증 특별출연 조기집행, 설 명절 금융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 및 핵심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에 선제적으로 나서겠다고 7일 밝혔다.먼저 국민은행은 약 2조7000억원의 신규 자금을 취약 소상공인과 핵심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공급할 예정이다.
2025-01-07 이나리 기자 -
신한은행, 기업 ERP시스템 연계 자금관리 플랫폼 '뱅크인' 출시
신한은행이 기업 자금관리서비스인 ‘뱅크인(Bank-In)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뱅크인 플랫폼은 기업고객이 은행 기업뱅킹에 접속하지 않고도 회계, 물류, 재고관리 등을 위해 사용하는 ERP(전사적자원관리) 시스템에서 계좌조회, 이체, 집금 등의 금융서비스를
2025-01-07 이나리 기자 -
수출입은행, 올해 선박금융 12조원으로 확대
윤희성 수출입은행장이 새해 첫 산업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K-조선의 초격차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금융 지원을 약속했다.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윤 행장이 6일 울산 HD현대미포에서 열린 친환경 선박 명명식에 참석해 올해 선박금융 계획을 12조원으로 지난해보다 1
2025-01-06 이나리 기자 -
KB금융, 피겨 유망주 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 “미래세대 육성”
KB금융그룹은 지난 5일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막을 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25’에서 한국 피겨 꿈나무들을 위한 ‘KB금융 피겨 꿈나무 장학금’을 대한빙상경기연맹을 통해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KB금융은 ‘유망주 후원을 통한 대한민국 피겨스케이
2025-01-06 정훈규 기자 -
은행 새해 대출 빗장 풀었지만… "실수요자 금리 체감 변화 없다"
시중은행들이 한껏 조였던 가계대출을 새해부터 풀고 있지만 실수요자들이 느끼는 금리 체감은 요지부동이다.가계대출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은행채 금리가 미국 국채금리 상승에 따라 지난달 반등했기 때문이다.올해 은행 대출관리 증가 한도에 '페널티 부여' 등 강도 높은 관리를
2025-01-06 이나리 기자 -
신한은행, 설맞이 중소기업 금융지원… 총 15.1조원 규모
신한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일시적 자금마련이 필요하거나 자금운영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금융지원 규모는 총 15조1000억원으로 신규대출 지원 6조1000억원, 만기연장 등 9조원을 다음 달 14일까지 지원한다. 신규대
2025-01-06 정훈규 기자 -
치솟는 중기대출 연체율, 기업금융 '옥석 가리기'… 중기 ‘돈 가뭄’ 오나
주요 시중은행장들이 연초부터 성장을 위한 영업 강화보다 건전성 관리를 강조하며 담보‧우량차주 중심의 대출 포트폴리오 강화를 예고했다.지난달 계엄사태 이후 이어지는 국내 정치 불안과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등 다양한 대내외 위기 요인이 중첩되면서 높아진 불확실성에 대비
2025-01-06 정훈규 기자 -
부산·경남銀, 소상공인에 설날 특별자금 1조6000억원 지원
BNK금융그룹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설날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조6000억원 규모의 ‘BNK 2025년 설날특별대출’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오랜 경기침체로 사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2025-01-06 이나리 기자 -
은행연합회, 은행권 저출생 극복 금융 상품 공시 사이트 오픈
은행연합회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은행권의 저출생 극복상품을 손쉽게 비교하고 검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저출생 극복상품 공시 사이트’를 6일 오픈했다. 우리나라의 저출생 현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은행권은 그동안 결혼·출산 관련 예·적금 금리 우대,
2025-01-06 이나리 기자 -
N-경제포커스
우리금융, 상업·한일 통합작업 첫발… 임종룡 회장의 승부수 통할까
우리금융그룹이 계파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옛 상업‧한일은행 동우회 통합이란 상징적 첫발을 내디뎠다.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지난 2023년 3월 취임 이후 임직원의 화학적 통합을 위해 노력해 이룬 결실 중 하나다. 계파 갈등 종식을 위해 '세대교체와 탕평인사'란
2025-01-05 이나리 기자 -
우리은행, 상업·한일銀 동우회 합친다… 계파문화 청산 기대
우리은행 전신인 옛 상업·한일은행의 퇴직직원 동우회가 두 은행 합병 26년 만에 ‘우리은행 동우회’로 통합된다.우리은행은 지난 3일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창립 126주년 기념식 이후 두 동우회 통합 추진 업무협약(MOU)를 맺고 빠른 시일 내에 조직 통합을 완성하기로
2025-01-05 이나리 기자 -
신한은행 경영전략회의 개최… 성장방식 전환 공유
신한은행은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블루캠퍼스에서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본부장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New Route for Value-up(가치 제고를 위한 새로운 길)’을 주제로
2025-01-05 이나리 기자 -
강태영 농협은행장 취임, 고객과 동반성장 제시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3일 농협은행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대내외 위기 극복 및 임직원의 비상한 각오와 농협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경영방향을 제시했다.강 행장은 '금융, 품격을 담다'를 경영목표로 세우고, 임직원이 늘 살펴야 할 고려사항으로 ▲고객신뢰 및
2025-01-03 이나리 기자 -
비하인드컷
'80년대생 임원, 삼성‧LG전자 출신'… 금융권, 외부 수혈 나선 이유는
금융권이 새해부터 혁신 촉진을 위해 '인재 아웃소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외부 출신 전문가를 적극적으로 기용하며 조직의 혁신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는 것이다. 시중은행은 디지털 혁신 가속을 위해 젊은 외부 인재를 수혈하는 한편 지방금융은 ‘리딩금융’
2025-01-03 이나리 기자 -
정진완 우리은행장 취임 후 첫 일정, 소상공인·중소기업 방문
정진완 신임 우리은행장이 취임 첫날인 지난 2일 남대문시장과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이하 메인비즈협회)를 찾았다. 중소기업영업으로 잔뼈가 굵은 은행장답게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방문으로 취임 첫 행보를 시작한 것이다.우리은행은 정 행장이취임 후 첫 번째 일정으로
2025-01-03 이나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