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규 IBK證 사장 "비전 향한 전진·내실 통한 위험극복"

    김영규 IBK투자증권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올해 경영 목표로 '비전을 향한 전진, 내실을 통한 위험요인 극복'을 내세웠다고 밝혔다.김 사장은 올해 실천과제로 ▲성과 중심의 사업운영 ▲가시적인 시너지 성과 ▲중소기업 지원 지속 ▲리스크요인 최소화 ▲조직문화 개선을 발표

    2019-01-02 박예슬 기자
  • KB증권 박정림·김성현 대표이사 취임식…'ONE KB증권' 한목소리

    KB증권은 2일 여의도 본사에서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취임식은 약 16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박정림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하나의 KB증권을 위해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정립하고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자"며 "고객으로부터 깊이 신뢰받는 KB증권

    2019-01-02 정성훈 기자
  • [미래에셋대우 人事]김성락 Trading1 부문대표 外

    [신임]<부문대표>△김성락 Trading1 부문대표<본부장>△김연추 Equity파생본부장 △강현석 FICC파생본부장<팀장>△Merger David Sacha ELS운용팀장

    2019-01-02 정성훈 기자
  • 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 "IB-WM '선순환구조' 구축할 것"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이 새해를 맞아 임직원에게 투자은행(IB)과 자산관리(WM)의 선순환 구조 구축 등을 당부했다.최 수석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미래에셋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투자상품이 어려운 상황에서 가치를 발할 것"이라며 "IB 상품의 경쟁력이 WM

    2019-01-02 박예슬 기자
  • 자본시장 활성화 방안 논의

    금투업계, 다시 도마 오른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논란

    금융투자협회가 새해 주력 목표 중 하나로 ‘기금형 퇴직연금’의 도입 논의를 언급하면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기금형 퇴직연금이란 근로자의 퇴직금을 은행‧증권사 등 금융회사에 일임해 운용을 맡기는 제도로 2005년 도입됐다. 주 투자대상이 은행 예적금 등으로 안정적

    2019-01-02 박예슬 기자
  • 정영채 NH證 사장 "어떤 경우에도 '고객가치' 최우선"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의 새해 키워드는 '고객' 이었다. 정 사장은 2일 임직원들에게 전달한 신년사에서 "진정으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며 "여전히 내부의 제도나 고객을 대하는 영업방식은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언급했다.이어 "그 출발은 고객

    2019-01-02 박예슬 기자
  • 역피라미드 구조 해소, 직원들에 새 기회 제공

    첫 희망퇴직 미래에셋대우, 보상안 확정…7일부터 접수

    미래에셋대우 노사가 통합출범 이후 첫 희망퇴직을 단행키로 합의했다.노사 양측은 희망퇴직 대상자와 보상규모를 확정하고 다음주 대상자들의 접수를 받는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4일 희망퇴직에 대한 내용과 계획을 공고한 이후 7일부터 11일까지 퇴직

    2019-01-02 정성훈 기자
  • 각종 악재 예고에 암울한 전망이 우세

    새해 증시, 반등 어려운 박스권 전망… 2000선 붕괴 가능성도 제기

    '코스피 3000' 시대를 기대하면서 장밋빛 전망으로 시작했다가 10년 만의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마감한 한국 주식시장에 새해에도 먹구름은 당분간 걷히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미중 무역 분쟁을 비롯한 글로벌 변수가 여전하고, 내부적으로도 경제성장률 둔화와 함께 반도체

    2019-01-01 편집국
  • 권용원 금투협회장 "자본시장 100대과제 '버전 2' 낼것…정책지원 늘려야"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이 새해를 맞아 각오를 밝혔다. 이번 신년사에서는 금융투자사의 운용역량 강화 및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장기투자펀드의 세제혜택 강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선언했다.권 회장은 31일 신년사에서 "자본시장혁신과제가 혁신성장 촉진 및 일자리 창출, 금융투자회

    2018-12-31 박예슬 기자
  •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전자증권제도, 자본시장 혁신 기회"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2019년 전자증권제도의 성공적 시행을 통한 자본시장 혁신을 경영목표로 정하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31일 이병래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1월 말까지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약 8개월 간 참가기관과의 통합·이행테스트를 거쳐 최고

    2018-12-31 정성훈 기자
  • 불안한 2019년 새해 증시, 남북경협주에 주목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 증시는 대내외적 이슈로 인해 ‘박스피’를 면키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반면 금리인상의 둔화와 여전히 가능성 있는 남북 경협주의 성장 등은 주목할 포인트로 거론된다.31일 증권가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는 미중 무역분쟁, 주요 기

    2018-12-31 박예슬 기자
  • 맥못춘 올해 증시

    올해 상장주식 10개 종목 중 7개 하락

    올해 증시가 약세장에 빠진 가운데 상장 종목 10개 중 7개꼴로 주가가 하락했다.31일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종목 879개의 주가 추이를 분석한 결과, 올해 말 주가가 작년 말보다 오른 종목은 28.7%인 252개에 그쳤다.반면 71.2%에 이르는 6

    2018-12-31 정성훈 기자
  • 하나금융투자, 시너지 극대화 위한 조직개편…리테일·WM그룹 통합

    하나금융투자는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조직개편은 자기자본 3조원을 돌파하며 초대형 IB를 향해 순항하고 있는 하나금융투자만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시키고 하나금융그룹 내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시행됐다.사업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그룹 통합 및 관계사

    2018-12-31 정성훈 기자
  • 올해 마지막 거래일 주가 모두 상승… 코스피 2041 마감

    올해 마지막 거래를 마친 코스피 지수가 2040선에 턱걸이하며 상승 마감했다.2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60포인트(0.62%) 오른 2041.04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전날 뉴욕 증시는 미중 무역긴장이 고조되며 하락 출발했으나 마감 직전 다시 상승했다.

    2018-12-28 박예슬 기자
  • 상장기업 의무조항 늘려

    새해 금융제도 대폭 개편… 투자자보호 정책 확대

    2019년 새해를 앞두고 금융 관련 제도가 대폭 개정‧조정되며 투자자들이 유의해야 할 부분도 적지 않다. 내년 주식‧투자 관련 제도 변경사항의 전반적인 방향은 투자자 보호 정책의 확대다. 대주주와 대기업에 대한 의무가 늘어나는 대신 일반 투자자에 대해서는 유리

    2018-12-28 박예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