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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임직원, 울진·삼척·강릉 산불피해 성금 5억원 기부
미래에셋그룹 임직원 일동은 울진, 삼척, 강릉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억 원을 기부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부는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 등 그룹 계열사 임직원이 동참했다.&nb
2022-03-07 김민아 기자 -
재도약 기반 다진 한화투자증권, ESG 경영 박차
한화투자증권이 친환경 투자와 강력한 주주친화 정책을 앞세우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 글로벌 진출과 디지털 투자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 만큼 올해는 ESG 경영을 본격화해 본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7일 금
2022-03-07 홍승빈 기자 -
현대차증권, 홀세일 비즈니스 강화 조직 개편·신규 인사 선임
현대차증권은 홀세일 비즈니스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홀세일(wholesale) 사업부장 및 HPS(Hyundai Pension Service) 실장을 신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지속되는 시장 변동성 확대 국면 속에서 안정적인 법인 자산 컨설팅을 위해 새로
2022-03-07 김민아 기자 -
개미만 피멍 물적분할 금융당국 '제동'…"주주 보호대책 공시하라"
국내 대기업들이 핵심사업을 분리해 쪼개기 상장하면서 주가 하락으로 인한 개인투자자들의 피해가 지속되자 금융당국이 제동에 나섰다. 회사의 일방적인 결정 속에 주주 권익이 전혀 보호되지 않아 불공정하다는 비판이 반영된 것이다.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0분
2022-03-07 김민아 기자 -
KB증권, CEO 등 VIP 대상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개최
KB증권은 각 분야 석학들의 강연과 KB증권 전문가들의 특강으로 진행되는 ‘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2022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 예비 최고 경영자 및 KB금융그룹 고액자산가 고
2022-03-07 홍승빈 기자 -
"물적분할 개미 피해 막자"…금융위 "주주보호 방안 명시해야"
앞으로 물적분할이나 합병 등 기업이 소유구조를 변경시키는 의사결정을 할 때는 주주 보호를 위한 정책을 기술해야 한다. 대기업들의 핵심사업 쪼개기 상장으로 인한 소액 주주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다.6일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을 개정
2022-03-06 김민아 기자 -
[진격의 젊은PB]이의본 신한금투 PB "고객과 소통이 생명"
2018년 신한금융투자에 입사한 이의본 PB(대리·도곡금융센터)는 1991년생 4년 차 주니어 PB다. 영업 전선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지 2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고객의 수익률을 최우선 가치로 삼은 결과 지난해 전사 금융상품 수익률 부문 1위의 저력을 드러냈다.&nb
2022-03-04 홍승빈 기자 -
경쟁력 찾아가는 한화투자증권, 6년만의 현금배당…438억원 규모
한화투자증권이 6년 만에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한화투자증권은 전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200원, 우선주 1주당 25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이번에 지급될 배당금은 총 438억원이다. 오는 23일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회사 관계자는 “한
2022-03-04 홍승빈 기자 -
KTB금융그룹, 우크라이나 난민 구호금 1억3천만원 기부
KTB금융그룹은 4일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국내 실향민과 난민을 돕기 위해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 대표부에 긴급 구호지원금 1억3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4일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한 군사행동으로 인해 약 100만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상황이 악화되
2022-03-04 홍승빈 기자 -
코스콤, 사내 어린이집 개원…일·가정 양립 돕는다
코스콤이 직원들의 ‘워라밸’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섰다. 창사 45년 만에 마련한 새로운 보금자리 내 어린이집을 개원해 일과 가정의 건강한 양립을 돕겠다는 목표다.코스콤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 코스콤 푸르니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3일 밝혔다.코스콤 본사 2
2022-03-03 홍승빈 기자 -
KTB, 새 사명 '다올' 달고 종합금융그룹 도약
KTB금융그룹이 20여 년간 이어져 온 KTB라는 이름을 버리고 ‘다올’로 사명을 고친다. 다올은 이병철 KTB금융그룹 회장이 과거 창업 당시 성공을 일궜던 경험이 녹아있는 새 브랜드인 만큼, 종합금융회사로서 제2의 도약에 나설 예정이다. 3일 금융투
2022-03-03 홍승빈 기자 -
한국투자증권, IRP 고객 대상 TDF 매수 이벤트 선봬
한국투자증권은 이달 말까지 개인형퇴직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똑똑한 연금투자는 한투 IRP’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IRP 계좌를 통해 정해진 타깃데이트펀드(TDF)를 300만원 이상 매수하면 최대 3만원의 모바일상품권을 각각 300명에게
2022-03-03 홍승빈 기자 -
신한금융투자, 밀레니엄힐튼·죽전 데이터센터 PF 대출 단독주관
신한금융투자가 서울역 밀레니엄 힐튼 호텔 담보대출과 죽전 데이터센터 개발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연이어 주관하는 데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달 24일 서울역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을 매입 후 철거 및 재건축 사업의 담보대출을 주
2022-03-03 홍승빈 기자 -
IB 대부 정영채 사장 3연임 신화…NH證, 균형·지속 성장 이끈다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3연임에 사실상 성공했다. 옵티머스펀드 책임론이 연임 가도에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이사회는 그간 사업을 안정적으로 성장시켜온 그의 실력에 무게추를 뒀다. 불확실한 금융환경에서 업황 둔화에 따른 실적 위축 우려가 짙어지는 가운데 창사 이
2022-03-03 김민아 기자 -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3연임 성공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3연임에 사실상 성공했다. NH투자증권은 2일 오후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열고 정 사장을 대표이사 단독 후보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23일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정 사장의 임기는 2년이다.정
2022-03-02 김민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