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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편의성 강화 '2021년형 뉴 말리부' 출시… 2364만~3338만원
한국지엠이 스타일과 편의성이 더해진 2021년형 ‘뉴 말리부(The New Malibu)’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2021년형 뉴 말리부는 연식변경을 통해 시크한 블랙과 강렬한 레드의 조합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한 ‘레드라인(Redline)’ 스페셜 에디션
2020-10-20 옥승욱 기자 -
현대차,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5위 최초 달성… 가치 143억 달러
현대자동차가 사상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 자동차 부문 Top5에 진입했다.현대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20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20)’에서 종합 브랜드 순위 36
2020-10-20 옥승욱 기자 -
두산인프라코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국제인증 획득
두산인프라코어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2018년 3월에 제정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관련 국제표준이다. 조직의 안전보건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관리하는
2020-10-20 옥승욱 기자 -
삼표그룹, 특수공법 맞춤형 콘크리트 개발… “건설기술 발전 일환”
삼표그룹이 특수공법에 맞는 맞춤형 콘크리트 개발에 나선다. 신공법에 최적화된 맞춤형 특수 콘크리트로 건설기술 발전을 뒷받침한다는 목표다.삼표는 20일 톱다운 엔지니어링 전문업체인 ‘이지파트너’와 톱다운 공법 확대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고강도 콘크리
2020-10-20 유호승 기자 -
대한상의, 동유럽 4개국과 경제통상포럼 개최… 전기차 협력방안 논의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20일 동유럽 4개국과 ‘V4 플러스 경제통상포럼’을 개최했다. V4에는 폴란드와 헝가리, 체크, 슬로바키아 등이 속해 있다. 포럼에서는 우리 기업과 동유럽간 그린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협력확대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이 포럼은 코로나19로
2020-10-20 유호승 기자 -
한수원, 협력기업 상생 언택트 판로지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언택트시대 흐름에 맞춰 우수개발품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판로지원에 나섰다.한수원은 20일 협력기업의 우수개발품을 사내 특집홍보방송과 한수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속 홍보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로개척이 어려워진 협력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2020-10-20 권종일 기자 -
제네시스, 3년만에 부분변경 '뉴 G70' 출시… 4035만~4585만원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스포츠 세단 ‘뉴 G70’을 20일 공식 출시했다.3년 만에 부분 변경을 거친 뉴 G70은 두 줄 디자인 등 제네시스의 패밀리룩을 따른 것이 특징이다.외관은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과 램프 네 개(쿼드램프)를 전면에 내세웠다. 앞으로
2020-10-20 박상재 기자 -
롯데家 3세 신유열, 일본롯데 입사… 신동빈 회장 궤적 '그대로'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34)씨가 그룹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빈 회장은 노무라증권에 근무하며 미국 컬럼비아대학에서 MBA를 마친 후 34살에 롯데에 입사했다. 신유열씨도 부친의 궤적을 고스란히 따르고 있다.20일 재계에 따르면 신유열씨는 올해 상반기
2020-10-20 유호승 기자 -
4분기엔 코나 충당금?… 현대차 '품질논란' 다 털고 간다
3분기 세타2 엔진에 이어, 4분기엔 코나 전기차가 대상이 될까.현대자동차그룹이 3분기 세타2GDi 엔진 품질비용으로 3조3600억원을 추가 투입하면서, 코나 전기차 비용 반영 시점에 관심에 쏠린다. 코나 전기차는 잇단 화재로 현재 7만7000대 전량 리콜이 결정된 상
2020-10-20 옥승욱 기자 -
진에어, 기업지배구조원 ESG 평가서 지배구조 부문 'A등급' 획득
진에어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상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지배구조 부문 A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올해는 통합 등급도 지난해보다 한 단계 오른 B+를 받았다. 사회책임부문 등에서 B+등급을 받은 덕분이다.진에어의 통합 B+등급은 평가 대
2020-10-20 김희진 기자 -
'LCC 화물' 큰 기대 어렵다… 노선·수송 화물 제한적
저비용항공사(LCC) 업계가 화물 사업을 속속 확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줄어든 여객 수요를 만회하기 위한 조치다.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등 다양한 움직임이 일고 있지만 실제 수익 연결까지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우려가 나온다.20일 업계에 따르면 진에어,
2020-10-20 김희진 기자 -
車 애프터마켓 사라지나… 블랙박스·애프터블로우 순정부품 시대
자동차업계가 순정 부품 영역 확대를 노리고 있다. 필수가 된 블랙박스, 애프터 블로우 등의 제품이 새 차를 살 때 고르는 옵션(선택 사양)으로 바뀌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품질 좋고 이질감 없는 제품을 찾는 수요가 몰린 결과다.수많은 전장부품과 소프트웨어 탑재로 차
2020-10-20 박상재 기자 -
유진 '짝' 찾기 나섰다… 두산인프라 인수할 FI 급구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전에 뛰어든 유진기업이 ‘짝’ 찾기에 나섰다.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인수자금을 유진기업 홀로 감당하기에는 총알이 부족하다. 자금여력이 있는 재무적투자자(FI)를 찾아 컨소시엄을 구성하려고 노력 중이지만, 동반자 찾기가 쉽지 않다.유진그룹의 모
2020-10-20 유호승 기자 -
정유업계 침체 장기화… '가동률 낮추고, 탈정유 속도'
정유업계가 공장 가동률을 낮추기 시작했다. 정제마진은 5주 연속 플러스(+) 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상반기 손실을 만회하기에는 부족한 상황이 지속되자 아예 생산을 줄이기로 했다.공장가동률을 재차 높이기에는 리스크가 큰 만큼 비정유 부문을 확대해 손실을 줄이는 동시에
2020-10-20 성재용 기자 -
세계 3위는 눈 앞, 세계 1위는 언제… 현대重, EU 승인 학수고대
세계 3위 규모의 일본 최대 조선사가 내달 출범한다. 해외 각국 경쟁당국의 승인을 얻은터라 세계 1위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의 합병승인에도 관심이 쏠린다.20일 일본 1위 조선소인 이마바리조선과 2위 조선소인 재팬
2020-10-20 엄주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