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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다시 M&A '큰 손'으로 … 애경산업·이지스자산운용 둘 다 품을까
태광그룹이 M&A로 재도약을 노린다. 태광그룹이 두둑한 실탄을 바탕으로 굵직한 인수합병(M&A) 무대에 잇따라 등장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계열사 흥국리츠운용이 남대문 메리어트 호텔의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데 이어 화장품·생활·뷰티
2025-09-04 최유경 기자 -
안 풀리는 석유화학 구조조정… 공장 통합 발목잡는 배임죄
정부가 석유화학업계에 연말까지 고강도 자구책 마련을 압박했지만 업계에서는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 수평·수직 통합 방안이 거론되지만 이미 수차례 제시됐던 '모범 답안지'일 뿐, 규제 완화와 금융 혜택 등 구조조정의 단초가 제시되지 않는다면 공회전만
2025-09-04 이미현 기자 -
'영업익 10% 직원 몫'… SK하이닉스 임금교섭안 역대 최고 찬성률
SK하이닉스 노조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한다는 내용을 담은 '2025년 임금교섭 합의안'을 가결했다. SK하이닉스 직원들은 향후 10년 간 영업이익의 10% 중 80%를 성과급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SK하이닉스가 4일 임금인상률 6%와 새로운 성과급(
2025-09-04 장소희 반도체전문기자 -
산업현장 중대재해특별법 공포 … 같은 날 동시 사고, 한화오션과 GS건설
이재명 대통령이 '산업재해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사회적 타살'이라고 강도 높은 질타와 함께 '중대재해 근절'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산업 현장에서는 연이어 사고와 함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3일 오전 11시 56분께 한화오션
2025-09-03 이미현 기자 -
영풍 "고려아연, 액트와 공조해 영풍 압박"… 고려아연 "용역 체결 불과"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이 주주행동주의를 표방하는 용역 플랫폼 액트와 공조해 최대주주 영풍을 압박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고려아연 경영진의 배임 및 선관주의 의무 위반 가능성과 액트, 영풍정밀(현 KZ정밀)의 자본시장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고려
2025-09-03 김보배 기자 -
현대차·HD현대重 노조, 9년 만에 동시 파업… 울산 제조산업 멈췄다
국내 최대 자동차·조선 노동조합인 현대자동차 노조와 HD현대중공업 노조가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난항으로 파업에 돌입했다. 자동차·조선 업계 최대 사업장이자 울산 핵심 제조기업인 현대차와 HD현대중공업에서 같은 날 파업을 벌인 것은 2016년 이후 9년 만에 처음이다.
2025-09-03 김보배 기자 -
철강 '50% 관세 폭탄' 충격 심화… 'K-스틸법' 통과에 촉각
철강업계가 ‘50% 관세 폭탄’ 여파로 대미 수출이 곤두박질치면서 충격파가 커지고 있다. 우리 철강의 수출길이 갈수록 좁아지는 가운데, 업계 지원책을 담은 ‘K-스틸법’은 8월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9월로 넘어왔다. 철강업계의 위기 심화 속에서 정치권의 속도감 있는
2025-09-03 김보배 기자 -
‘원산지 보다 싸다’… 르노코리아, 유럽 올해의 차 '세닉' 돌풍 예고
르노코리아가 전기차 준중형 SUV ‘세닉’을 동일 모델이지만 프랑스보다 약 2000만원 저렴하게 선보이며 한국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세닉은 유럽에서 BMW와 푸조를 제치고 ‘2024 유럽 올해의 차’에 선정된 르노의 전략 전기차다. 노란봉투법 여파로 현
2025-09-03 이미현 기자 -
“자동이체 하면 보일러 무료” … 귀뚜라미·경동나비엔, 렌탈 시장서도 경쟁 뜨겁다
국내 보일러 시장의 양강인 귀뚜라미와 경동나비엔이 렌탈 시장에 뛰어들었다. 정체된 내수 시장을 돌파하기 위해 생활 필수재인 보일러를 렌탈 품목으로 추가하며 치열하게 가격 경쟁을 펼치고 있다.3일 업계에 따르면 두 회사는 각각 보일러 렌탈 상품을 출시하고 홍보에 속도를
2025-09-03 이보현 기자 -
인재 지키기냐 실적 회복이냐… 삼성전자, 커지는 성과급 딜레마
SK하이닉스가 성과급 기준을 상향한데 이어 삼성전자 노조까지 성과급 기준안 개선을 최고경영진에 요구하고 나서면서 반도체업계 성과급 이슈가 다시 도마에 올랐다. 삼성도 개선된 성과급 지급안을 연내 확정할 가능성이 점쳐진다.3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지난 1일 SK하이닉스
2025-09-03 장소희 반도체전문기자 -
수출길 막혔는데 판매량도 '뚝'… 제네시스, 눈물의 저금리 할부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최근 연 1%대 저금리 할부 프로모션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제네시스는 고성장을 이어오던 그간의 성적과 달리 올해는 판매량이 기대보다 저조한 수준에 머무르면서 파격적인 가격 할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3일 자동차 업계에
2025-09-03 홍승빈 기자 -
노란봉투법 강한 후폭풍
'노조 전성시대'… 노란봉투법 타고 업종불문 동시다발 파업
노란봉투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며 시행 시점까지 확정되면서 사회 전반에서 노사 긴장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금융·산업 등 다수 기업들에서 앞다퉈 파업에 돌입하거나 예고하는 등 올가을 추계투쟁 수위가 급격히 높아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은 3일부터 사흘간
2025-09-03 이미현 기자 -
상법 개정안 의결 예정
호반과 다툼 있는 LS, 자사주 소각 의무화 '경영권 방어'에 악재되나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이 9월 정기국회에서 본격 논의될 전망이다. 개정안에는 기업이 취득한 자사주를 의무 소각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잠재적 경영권 다툼에 노출돼 있는 LS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2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코리아
2025-09-02 이보현 기자 -
긴급진단- '더 센 상법'·노란봉투법 국무회의 의결
노조에 '수퍼 파워', 외국 자본에 '韓 주력기업 속살' 안겨 … 탈코리아 불보듯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본격 시행이 현실화하면서 기업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줄잇는 ‘기업 옥죄기’ 법들이 우후죽순 만들어지며 부작용이 속출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이재명 대통령은 2일 국무회의를 열고 상법 개
2025-09-02 김보배 기자 -
고려아연-영풍 'SM 주가조작' 공방 격화… 반격에 재반격
고려아연과 영풍의 경영권 분쟁이 최근 ‘SM엔터 주가조작’ 사건으로 전선을 확대하고 있다. 검찰이 SM엔터 주가조작에 가담한 인물들에 대해 중형을 구형하자 영풍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연루설을 제기하며 양측이 정면충돌한 것으로, 사실 여부를 두고 소송전으로까지 비화할
2025-09-02 김보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