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마 귀뚜라미가… 경쟁사 CEO 영입 '파격'

    귀뚜라미가 경쟁사 대표를 영입하는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6일 경동나비엔 부회장을 지낸 최재범 대표를 새 CEO로 선임했다. 지난 2011년부터 6년간 경동에 근무한 최 대표는 북미·러시아 시장에 강한 ‘해외통’이라는 평가를 받는다.이번 인사로 업계는 크게 술렁였

    2020-01-07 김희진 기자
  • BMW 뉴320d, '2019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 차량 선정

    BMW코리아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19 자동차 안전도평가(KNCAP)’에서 뉴 320d가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 차량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1999년부터 시행해 온 자동차 안전도평가(KNCAP)는 정면충돌, 측면충돌, 보행자 안 전

    2020-01-07 이대준 기자
  • "어리석은 행동 진심으로 뉘우친다"… CJ 이선호 연신 사죄

    해외에서 변종대마를 밀반입한 혐의를 받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씨가 항소심 재판에서 선처를 호소했다.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김형두)는 7일 오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씨의 항소심 1차 공판을 진행했다.이씨는 법정에서 "너무나 어

    2020-01-07 엄주연 기자
  • 람보르기니, 최고출력 610마력 '우라칸 에보 RWD' 출시… 2억9900만원부터

    람보르기니는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에보의 드라이빙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모델 '우라칸 에보 RWD(Huracán EVO RWD)'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우라칸 에보 RWD는 람보르기니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우라칸 에보의 세번째 라인업이다. 후륜구동

    2020-01-07 이대준 기자
  • 포스코, 호주 산불 재해지역 구호금 4억원 전달

    포스코는 7일 포스코 호주법인 포스코 오스트레일리아(POSCO Australia)를 통해 산불 구호금 4억원(50만 호주달러)을 호주 적십자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구호금은 포스코 호주법인 이사회 의결을 거쳐 호주 적십자사에 전달된다. 최정우 포스코

    2020-01-07 엄주연 기자
  • 한화 김동관 '경영수업' A학점… 태양광 넘어 핵심 계열사 전략 총괄

    한화그룹의 승계구도가 뚜렷해지고 있다. 3형제 중 장남인 김동관 부사장이 경영수업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3세경영'에서 유리한 위치에 올랐다는게 안팎의 평가다.태양광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김 부사장은 핵심 계열사의  미래를 책임

    2020-01-07 유호승 기자
  • MINI코리아, 최상급 퍼포먼스 모델 'JCW 컨트리맨' 출시… 가격 6190만원

    MINI코리아는 전체 라인업 중 가장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최상급 퍼포먼스 모델 ‘JCW 컨트리맨’을 공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JCW 컨트리맨은 큰 차체를 기반으로 넉넉한 실내공간과 다양한 활용성, 여기에 강력한 성능까지 갖춘 MINI의 고성능 모

    2020-01-07 이대준 기자
  • 볼보차코리아, 지난해 1만570대 판매… 국내 진출 이후 첫 1만대 돌파

    볼보자동차가 1987년 국내에 판매된 이후 최초로 연간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판매 실적이 전년 대비 24.0% 증가한 1만570대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중형 크로스오버, 크로스컨트리(V60) 및 프리미엄 세단

    2020-01-07 이대준 기자
  • '하늘 나는 車' 2028년 상용화… 정의선 "해외·국내 같이 시작"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미래 모빌리티 핵심 전략으로 공개한 UAM(Urban Air Mobility : 도심 항공 모빌리티) 상용 시점을 2028년으로 예상했다. 현재 여러가지 규제가 존재하는 만큼 이와 관련해서는 정부와 계속 논의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20-01-07 라스베이거스(미국)=옥승욱 기자
  • 구자열 LS 회장, 신임 임원들에 "모험가적 리더 돼달라" 당부

    구자열 LS 회장이 지난 6일 서울 LS용산타워에서 신임 임원 14명과 만찬을 갖고 ‘모험가적 리더’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구 회장은 “신임 임원의 면면을 보니 그동안 그룹에 심어왔던 글로벌 경영과 글로벌 인재의 씨앗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흐뭇하다”며 “LS의 지속

    2020-01-07 유호승 기자
  • 한화시스템, 지난해 방산부문서 2조2000억 수주… 사상 최대 실적

    한화시스템 방산부문이 지난해 연간수주액 2조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사상 최대 수주실적이다.지난해 실적은 2018년 대비 167% 높은 성과다. 또 지난해 설정한 수주목표 보다 7200억원 많은 수치다. 당초 목표 대비 150% 수준이기도 하다.한화

    2020-01-07 유호승 기자
  •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얼굴보기 힘들다… 신년회 등 공식행사 불참

    동국제강이 내부 및 전체 총괄은 장세주 회장, 대외적인 역할은 장세욱 부회장이 맡는 이른바 '투톱 체제' 경영방식을 고착화 시키고 있다. 장 회장은 여전히 대외활동은 삼가고 있지만, 사내에서는 임직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면서 점차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7일 업계

    2020-01-07 이대준 기자
  • 신동빈 롯데 회장, 건설 사내이사 사임… 계열사 등기 8곳으로

    신동빈 롯데 회장이 롯데건설 사내이사에서 2년9개월 만에 물러났다. 그는 롯데그룹 계열사 9곳에서 등기임원을 맡고 있어 과다겸직 논란에 시달려왔다. 그러나 롯데건설 사내이사직을 사임해 8곳으로 줄었다.7일 재계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지난해 12월 31일 롯데건설 사내

    2020-01-07 유호승 기자
  • [CES 2020] 이상엽 현대차 디자인센터장 "車 실내, PBV 통해 삶의 공간으로 바뀔 것"

    이상엽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장(전무)이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를 통해 자동차 실내가 삶의 공간으로 바뀔 것이라 내다봤다. 카페, 사무실 등으로 활용 가능한 PBV를 구심점 역할의 허브와 결합으로, 무엇으로든 바꿀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공간 개념이 나타날 것이라

    2020-01-07 라스베이거스(미국)=옥승욱 기자
  • 현대차, 개인용 비행체 'S-A1' 최초 공개… 수직 이착륙, 5명 탑승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에서 PAV(Personal Air Vehicle : 개인용 비행체) 콘셉트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 PAV 콘셉트 'S-A1'은 전기 추진 방식의 수직이착륙 기능을 탑재하고 조종사를 포함 5

    2020-01-07 라스베이거스(미국)=옥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