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신차·SUV 효과에 수익성 '껑충'… 매출 첫 100조 돌파(종합)

    현대차가 지난해 450만대를 밑도는 저조한 판매에도 신차효과와 SUV를 중심으로 한 판매믹스 개선, 우호적인 환율과 인센티브 축소 등으로 수익성 개선을 이뤘다. 특히 매출은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하며 의미 있는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판매가 더

    2020-01-22 이대준 기자
  • [컨콜] 제네시스, 올해 중국·유럽시장 두드린다

    제네시스가 국내와 북미시장에 이어 올해 중국과 유럽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이용우 제네시스 사업부장(부사장)은 22일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중국과 유럽 진출을 위해 준비 중에 있다”며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시장을 분석해 경쟁력 있는 상품

    2020-01-22 이대준 기자
  • [컨콜] 현대차, 올해 영업이익률 5% 목표… "근본적 판매 질 높일 것"

    현대자동차가 권역별 최적화된 계획과 수익성 중심의 판매전략으로 올해 영업이익률 5.0%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2019년 4.5%였던 영업이익률을 0.5%p 올리겠다는 것. 22일 현대차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김상현 현

    2020-01-22 옥승욱 기자
  • [컨콜] 제네시스, 올해 11만6000대 판매목표… “처음으로 연간 10만대 넘는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브랜드에 대해 올해 처음으로 10만대 돌파를 목표로 세웠다.이용우 제네시스 사업부장(부사장)은 22일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제네시스 브랜드 판매 목표를 11만6000대로 책정했다”며 “처음으로 10만대 돌파라는 공격적인 계획을 세웠다”

    2020-01-22 이대준 기자
  • 현대차, 지난해 영업익 3조6847억… 전년比 52.1% ↑

    현대차가 지난해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차 효과와 판매믹스 개선 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현대자동차는 22일 서울 본사에서 2019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연간 기준(1~12월)으로 ▲판매 442만5528대 ▲매출액 105조7904억원 ▲영업이익 3조

    2020-01-22 이대준 기자
  • 르노삼성, 설 앞두고 협력사 결제대금 154억원 조기지급

    르노삼성자동차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오는 23일 중소 부품협력사에 물품대금 약 154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르노삼성의 물품대금 조기 지급은 명절을 앞두고 자금 소요가 집중되는 중소 협력사들의 운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함이다. 대상은 65개 협력사이

    2020-01-22 옥승욱 기자
  • 한국지엠, '트레일블레이저' 대규모 마케팅 활동 전개

    한국지엠이 쉐보레(Chevrolet) 브랜드 SUV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는 트레일블레이저의 성공적인 출시와 동시에 고객 초청 행사, TV 광고, 견적상담 신청 및 계약/출고 이벤트, 전시 및 시승 체험 등 대대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선다. 한국지엠은 지난 17일 인천 파

    2020-01-22 옥승욱 기자
  • 재규어랜드로버, 온라인 실시간 상담서비스 '라이브챗' 도입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공식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온라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브 챗(Live Chat)’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재규어 랜드로버 라이브 챗은 온라인 실시간 채팅 창을 통해 고객의 문의사항에 신속하게 답변을 제공하는 서비

    2020-01-22 옥승욱 기자
  • 르노삼성 "파업중단 진정성 보여달라"… 노조 '묵묵부답'

    르노삼성 노조가 지난 21일부터 부산공장에 출근을 했지만, 그 진정성에 의구심이 제기되고 있다. 파업을 중단하고 교섭을 재개하겠다는 시그널인지, 아니면 예전처럼 출근 이후 기습적인 파업으로 회사와 협력사들에 타격을 주기 위한 움직임인지 확실하지 않아서다.22일 업계에

    2020-01-22 이대준 기자
  • 르노삼성, AS 가격 정보 투명화한 'RSM 서비스 메뉴' 시행

    르노삼성자동차는 자사 차량 정비 고객에게 더욱 투명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RSM 서비스 메뉴’ 제도를 국내 최초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르노삼성이 새롭게 도입한 ‘RSM 서비스 메뉴’는 AS 정비 상품의 내용과 공임∙부품 합산 가격을 고객들이 접

    2020-01-21 이대준 기자
  • 토요타코리아, 17년만에 부활한 스포츠카 'GR 수프라' 출시… "고객 신뢰 회복에도 박차"

    일본 브랜드 불매운동 여파로 주춤했던 한국토요타가 17년만에 재탄생한 GR 수프라로 부활을 꿈꾼다. 토요타코리아는 21일 잠실 커넥트 투에서 ‘GR 수프라’의 출시행사를 열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토요타코리아 사장은 "GR 수프라를 통해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2020-01-21 옥승욱 기자
  •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수소사회로 가는 지름길은 없다”… 3대 방향성 제시

    수소위원회 공동회장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수소사회 구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며 수소사회 본격화를 선도하고 있다.현대자동차그룹은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2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수소위원회(Hydrogen Council) 'CEO 총회'에 공동회장

    2020-01-21 이대준 기자
  • 벤츠코리아, 모바일 아카데미 11기 獨 본사 탐방 진행

    벤츠코리아 사회공헌위원회는 산학협력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11기 우수 학생의 독일 본사 탐방을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모바일 아카데미는 벤츠의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국내 대학 자동차 관련 학

    2020-01-21 박소정 기자
  • [미래차 ②] 벤츠 등 수입차, AI 활용 '똑똑한 자율주행차'에 초점

    벤츠, 아우디 등 수입자동차 브랜드들이 AI(인공지능)가 더해진 자율주행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0)에서는 자율주행을 넘어 인간과 교감하는 최첨단 자동차들이 공개됐다. 그 선두주자는 100년의 역사를

    2020-01-21 옥승욱 기자
  • 캐딜락, 올해 XT6 등 '신차 5종' 출시…네트워크 확장 '박차'

    캐딜락(Cadillac)이 브랜드의 중요한 성장 모멘텀이 될 2020년을 맞아 주요 신차 도입 계획 및 경영 계획을 발표했다.캐딜락은 올해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4개의 모델(▲럭셔리 대형 3열 SUV XT6 ▲스타일리쉬 SUV XT4 ▲프리미엄 중형 세단 CT5 ▲퍼포

    2020-01-20 옥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