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안정성과 제동 성능 탁월발생하는 소음은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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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는 타이어 엔페라 스포츠가 독일 유명 자동차 잡지 ‘아우토 빌트’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넥센타이어가 생산 중인 엔페라 스포츠는 주행 안정성과 제동 성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달리는 중 발생하는 소음이 약 66.6데시벨(dB)로 나타나 가장 정숙한 것으로 조사됐다.회사 측은 “최근 유럽 지역 주요 자동차 잡지로부터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다.아우토 빌트는 아우토자이퉁,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와 함께 독일에서 신뢰성 높은 3대 잡지로 꼽힌다. 아우토 빌트는 최근 타이어 제조업체 50곳의 여름용 타이어를 구매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