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최대 400대 정비 능력 갖춰전남 지역 접근성 높여
-
- ▲ 한국토요타가 새로 문을 연 광주 전시장 ⓒ한국토요타
한국토요타는 기존 광주 전시장을 확장·이전하고 서비스센터를 새로 열었다고 16일 밝혔다.광주 전시장은 광주 서구 운천로에 있다. 대지면적 633㎡에 지상 1층, 지하 2층 규모다. 친환경을 콘셉트로 한 실내 공간에는 차량 5대를 전시할 수 있다.서비스센터는 월 최대 400대를 정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강대환 한국토요타 상무는 “광주 등 전남 지역 소비자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국토요타는 이달 기준 전국 24곳에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센터는 23곳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