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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나 아이언맨' 23일 한정 판매…가격 2945만원
현대자동차가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가격, 사양을 14일 공개하고 23일부터 170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의 글로벌 판매 대수는 7000대다. 이 중 국내에는 1700대가 배정됐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현대차가 글로벌
2019-01-11 박성수 기자 -
BMW코리아, 배출가스 조작에 벌금 '145억'…“법적 절차 통해 대응”
BMW코리아가 배출가스 시험성적서를 조작한 혐의로 법원으로부터 145억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 5단독 김현덕 판사는 10일 관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BMW코리아 법인의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 145억원을 선고했다.전현직 임직원 6명에겐 징역 8개월
2019-01-10 박성수 기자 -
닛산, 인피니티 글로벌 신임 사장에 크리스티안 뫼니에 선임
닛산자동차는 8일(홍콩시각) 크리스티안 뫼니에를 인피니티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고 인피니티 브랜드와 글로벌 총괄 이사회 의장직에 임명한다고 9일 밝혔다.뫼니에 신임 사장은 인피니티 글로벌 마케팅 및 영업부문 글로벌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2002년 닛산
2019-01-10 박성수 기자 -
르노삼성, ‘2019 네트워크 컨벤션’ 개최…판매 결의 다져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9일 인천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 800명을 초청해 ‘2019 네트워크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네트워크 컨벤션은 회사 영업본부 임직원 및 협력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해 판매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매년 진
2019-01-10 박성수 기자 -
기아차, 호주오픈에 카니발·쏘렌토 등 120대 차량 지원
호주오픈 공식 스폰서인 기아자동차가 '2019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의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기아자동차가 9일 호주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멜버른 파크에서 호주 유명 테니스 선수인 토드 우드브릿지(Todd Woodbridge)의 사회로, 기아차 및 호주오픈 관계자, 기
2019-01-10 옥승욱 기자 -
"G4 렉스턴 판매에 큰 영향 주지 않아"
예병태 쌍용차 부사장의 팰리세이드 評… "외관 평범, 내부는 배워야"
차기 사장으로 유력하게 손꼽히는 예병태 쌍용자동차 부사장이 '핫한' 현대차 팰리세이드에 반쪽 평가를 내렸다. 쌍용차로 오기 전까지 그가 현대·기아차에서 다양한 보직을 거쳤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예 부사장은 팰리세이드 외관에는 깊은 인상을 받지 못했다면서도 내
2019-01-10 옥승욱 기자 -
금호타이어, '벤츠 G클래스'에 SUV전용 타이어 공급
금호타이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뉴 G-클래스’에 OE(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뉴 G클래스는 금호타이어의 SUV 전용 타이어 ‘솔루스 KL21’제품을 장착한다. 솔루스 KL21은 다양한 도로환경에 적합한 타이어로 높은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갖췄다. 또한
2019-01-10 박성수 기자 -
[CES 2019] 아우디,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로 '개별 모빌리티' 지향
아우디가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9 CES'에서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제시했다.아우디는 개별 모빌리티라는 혁신적인 콘셉트를 개발하고 이러한 콘셉트를 디지털 세상과 연결하며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우선 전기차 'e-트론'은 일상
2019-01-09 라스베이거스(미국)=이대준 기자 -
최종식 쌍용차 사장 "연임 여부, 주총 가봐야 안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사장이 자신의 연임 여부에 대해 주주총회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식 사장은 9일 열린 렉스턴스포츠 칸 미디어 시승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연임 여부는 3월 열리는 주주총회를 거쳐봐야 안다"며 "마힌드라그룹에서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다"고 말했다
2019-01-09 춘천=옥승욱 기자 -
[CES 2019] 벤츠, 궁극의 웨어러블 '뉴 CLA' 세계 최초 공개
벤츠가 혁신적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된 뉴 CLA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9 CES'에서 다임러 그룹이 그리고 있는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였다. 이날 올라 칼레니우스(Ola Källen
2019-01-09 라스베이거스(미국)=이대준 기자 -
[CES 2019] 비탈리 포노마레프 웨이레이 사장 “이르면 2021년 스마트 글라스 적용한 홀로그램 증강현실 내비 나온다”
비탈리 포노마레프 웨이레이 사장(30)은 “2021년 또는 2022년에는 스마트 글라스를 적용해 프로젝터 없이 레이저를 직접 유리에 쏘는 방식의 홀로그램 증강현실을 구현할 것”이라고 밝혔다.웨이레이는 스위스의 AR(증강현실) 전문업체로, 현대기아차와 손잡고 이번 'CE
2019-01-09 라스베이거스(미국)=이대준 기자 -
센터 1곳 당 관리 차량 6077대→6865대 폭증
속 터지는 차주들… 12만대 팔린 '벤츠·BMW', 서비스센터 증가는 고작 6곳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지난해 역대 최대 판매기록을 경신했으나 서비스센터 숫자는 판매량을 뒤쫓지 못하고 있다. 화재사고로 대규모 리콜사태를 겪은 BMW코리아 또한 서비스센터 확충 부족으로 인해 서비스 품질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2019-01-09 박성수 기자 -
자율주행 독자센서 2020년까지 개발 목표
[CES 2019] 현대모비스, 미래 자율주행차 콘셉트 '엠비전' 공개
현대모비스가 미래 자율주행차의 콘셉트를 구체화했다. 현대모비스가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소비자 가전전시회(CES 2019)에서 미래 도심 자율주행 콘셉트 'M.VISION(엠비전)'을 공개했다. 현대모비스가 현재 전 세계에서 시험
2019-01-09 라스베이거스(미국)=이대준 기자 -
[CES 2019] 기아차, 지루한 운전자 감정 인식해 '조명·공조·향기' 바꿔준다
기아차가 감정에 초점을 맞춘 미래 모빌리티를 제시했다.기아자동차는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2019 CES)'에서 자율주행 시대에 인간의 중요성이 부각될 것을 감안해 '감정'에 초점을 맞춘 전시관을 갖췄다.‘실시간 감정반응 차
2019-01-09 라스베이거스(미국)=이대준 기자 -
[CES 2019] 현대차 “자율주행 시대에는 차안에서 로잉 머신으로 운동”
현대차가 자율주행 시대에 적합한 공간 활용을 선보였다. 자동차가 모든 생활의 중심이 되는 미래 사회의 ‘카 투 라이프(Car to Life)’ 경험을 제공한 것.현대자동차는 8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2019 CES)'에서 자율
2019-01-09 라스베이거스(미국)=이대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