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강협회, 업계·수요업체 대상 '맞춤형' 철강교육

    철강협회가 철강업계 및 수요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실시한다.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10일 SK가스 직원대상 '철강제조 및 열처리 공정'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을 처음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16일과 17일에는 TCC동양 임직원

    2016-11-16 옥승욱

  • 내년에도 조선해양업 불황 지속될 듯

    현대重 분사, 생존위한 파격적 승부수... 시장 평가 '긍정적'

    현대중공업이 분사로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내년 조선해양업황이 밝지 않다는 전망이 속속 나오면서 비핵심사업을 과감히 정리, 각자도생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현대중공업의 이같은 결정이 국내 조선업계 사업재편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2016-11-16 옥승욱

  • 현대제철, 원샷법 신청... 단조사업 재편 추진

     현대제철이 철강 빅3 중 처음으로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기활법)'에 따른 사업재편을 신청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2일 제4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를 열고 현대제철을 비롯한 기업 4곳의 사업재편 승인 여부를 심사할 예정이

    2016-11-16 옥승욱

  • 현대重, 6개 독립회사로 분사... 부문별 경쟁력 강화

    현대중공업이 대규모 사업재편에 나선다. 분사를 통한 사업별 독립회사 경영으로 전환, 핵심사업을 집중 육성한다.  현대중공업은 주요 사업에 대한 분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재편을 통한 핵심사업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2016-11-15 이대준

  • 대우조선해양, 3분기 영업손실 1413억... 대손충당금 3000억 설정 탓

    대우조선해양이 3분기에 대손충당금을 약 3000억원 설정한 탓에 흑자전환에 실패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연결기준으로 3분기에 매출액 3조531억원, 영업손실 1413억원, 당기순손실 238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16-11-14 이대준

  • 환율·유가 등 대외적 요소 크게 작용

    조선 빅3, 내년 사업계획 어쩌나... 국내외 돌발변수에 고민

    국내 조선업체들이 2017년 사업계획 수립에 고심하고 있다. 최순실 게이트, 트럼프 당선 등 대내외 변수에 내년을 전망하기가 쉽지 않다는 분위기다. 특히 수출 위주인 조선업은 환율, 유가 등 대외적인 요소가 많이 작용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조선사

    2016-11-11 옥승욱

  • 동국제강, 원자력철근 8만9천톤 신고리 5·6호에 납품

     동국제강이 고부가가치 제품인 원자력철근 수주에 성공했다.  동국제강은 신고리 5, 6호 원자력 발전소 건설에 사용할 특수 철근 총 8만9000톤을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주물량은 이번달 4000톤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공급하게 된다

    2016-11-11 옥승욱

  • 철강협회, 스테인리스업계 발전방안 모색 세미나... "기술과 노하우 공유해야"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클럽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업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10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스테인리스업계 및 수요가, 학계 및

    2016-11-10 옥승욱

  • 동국제강, 국내 최초 내진철근 KS 인증 취득

     동국제강은 지난 9일 표준협회의 최종 심의를 마치고, 국내 최초로 내진철근에 대한 KS 인증을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동국제강 포항봉강공장은 9월부터 인증 절차를 거쳐 구경 32mm이하(10mm~32mm)의 내진철근에 대한 최종 KS 인증 취득

    2016-11-10 옥승욱

  • [트럼프 파장] 철강업계, 득실관계 엇갈린 관측... 공약 이행여부가 관건

     트럼프 후폭풍이 매섭다. 지난 9일 트럼프 당선이라는 변수에 세계 경제는 불확실성이 대두됐다. 특히, 철강산업에서는 향후 전망에 대해 엇갈린 분석이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가 제 45대 미국

    2016-11-10 옥승욱

  • 檢, 포스코 권오준 회장 11일 소환... 차은택 포레카 지분 강탈 의혹 조사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10대 그룹 경영진으로는 처음으로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돼 검찰 조사를 받는다.  검찰특별수사본부는 오는 11일 포스코 권오준 회장을 광고회사 포레카 강탈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검찰은

    2016-11-10 옥승욱

  • 철강협회, 강관산업 발전세미나 개최... '위기극복' 모색

     국내 강관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위기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강관업계 및 소재사, 에너지 관련 관계자, 학계 및 연구소 등 관련인사 250여명이

    2016-11-09 옥승욱

  • 트럼프 당선으로 국내 산업계 압력 가중

    [트럼프 파장] 철강업계, 대책마련 분주... 수출 타격 불가피

    트럼프가 미국 차기 대통령으로 결정되면서 국내 철강업계 고심이 깊어졌다. 트럼프가 강력한 무역규제 정책으로 자국 철강산업 보호에 앞장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국내 철강사들 대(對)미국 철강재 수출에 빨간불이 켜졌기 때문이다.

    2016-11-09 옥승욱

  • 대우조선해양, 5300억 규모 거제지역 부동산 8건 매각 추진

     대우조선해양이 유동성 확보를 위해 거제지역 부동산 매각을 추진한다. 이는 당초 자구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것으로, 생존을 위해 추가로 실시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대우조선해양은 온비드 전자입찰과 지명경쟁입찰을 통해 거제지역에 위치한 부동산 총 8건

    2016-11-09 옥승욱

  • 철강재 사용한 스틸하우스, 경주 지진 이후 관심 높아져

     철강재로 지어진 스틸하우스가 경주 지진 이후 일반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철강업계는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됨에 따라, 스틸하우스를 널리 홍보해 보급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9월 경주 지진으로 안전한 주택으로 알려진 스

    2016-11-08 옥승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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