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공사, 작년 사회적가치 1.9兆 창출…전년比 33.4%↑

    서울주택도시(SH)공사가 작년 경영활동 및 추진사업으로 거둔 사회적가치가 약 1조9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27일 SH공사가 발표한 '2020년 사회적 가치 성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SH공사는 총 1조8897억원 규모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지난 2

    2021-07-27 채진솔 기자
  • 51주년 포스코A&C, 2025년 매출 2000억 제시

    포스코A&C가 창립51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포스코건설은 자회사 포스코A&C가 오는 2025년 매출 20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수주 2500억원의 경영목표를 세웠다고 27일 밝혔다. 회사의 전략 방향과 전임직원의 의지를 반영

    2021-07-27 채진솔 기자
  • 코오롱이앤씨, 모듈러 건축 활성화 속도…특허 3건 등록

    코오롱글로벌의 자회사 코오롱이앤씨가 모듈러 건축 활성화에 속도를 낸다.코오롱글로벌은 모듈러 건축 자회사 코오롱이앤씨가 스마트 건설시장 선도를 위해 모듈러 건축기술 관련 특허 3건을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모듈러공법의 장점인 공기 단축, 작업 안정

    2021-07-27 채진솔 기자
  • 1기 신도시 아파트값 1위 '분당'…2기는 '판교·위례'

    3기 신도시에 대한 사전청약이 본격화된 가운데 기존 수도권 신도시중가격이 높은 곳들은 성남지역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부동산114가 1·2기 신도시 시세를 확인한 결과 1기 신도시에서는 분당 아파트값이 가장 높았고 2기 신도시에서는 판교와 위례가 가

    2021-07-27 연찬모 기자
  • "폭염경보시 1시간당 10~15분 휴식"…건설현장 대비책 마련 분주

    전국적으로 연일 폭염이 지속되면서 건설업계도 안전관리 대책 마련에 분주하다. 최근 정부가 전국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폭염대비책을 내놓으며 이행 점검을 예고한 만큼 대형건설사를 중심으로 건설현장 근로자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중견·중소건설사 역시 건설현장 실

    2021-07-27 연찬모 기자
  • 쌍용건설, 폭염속 현장근로자 챙기기 '총력'

    쌍용건설이 기록적인 폭염속에서 근무중인 공사현장 근로자 챙기기에 나섰다. 쌍용건설은 보건안전 관리자 '워터보이'가 현장곳곳을 다니며 폭염에 지친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얼음물과 식염포도당, 쿨스카프, 아이스조끼를 지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아울러 국내 현장에는

    2021-07-27 채진솔 기자
  • "청약당첨자 계약 포기시 재당첨 제한은?"

    국토교통부가 주택청약제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주택청약 질의회신집(FAQ)'를 27일 발간했다.이번 질의회신집에는 청약 수요자들이 꼭 알아야할 청약자격, 일반공급 및 특별공급 요건, 사전청약, 주택공급 절차 등 모든 내용을 담았다.국토부는 이번에 발간한 질의

    2021-07-27 연찬모 기자
  • '메타버스에 꽂힌 건설사'…소비자 접점 확대 총력

    건설사들이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무는 메타버스 열풍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영업이 확산되자 신기술을 도입해 소통 접점을 늘리기 위한 움직임이 두드러진다.2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부동산 프롭테크 활성

    2021-07-27 채진솔 기자
  • LH 혁신안 내일 1차 공청회 갖고 재시동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핵심 기능인 토지와 주택부문을 개편하는 논의가 다시 시작된다. 우선 LH 조직개편 방향에 대해 전문가 및 국민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가 열린다. 정부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LH 혁신안 마련에 속도를 붙이겠다는 방침이다.국토교통부는 오

    2021-07-27 송학주 기자
  • 대방건설, 배곧신도시 노블랜드 임대료 2.77% 인상 강행…임차인 '반발'

    대방건설이 공급한 민간임대아파트 '시흥 배곧 노블랜드'가 임대료 인상을 강행하자 임차인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대방건설은 지난 9일 시흥시청에 시흥 배곧 노블랜드 임대료와 임대보증금을 2.77% 인상하겠다는 내용의 임대조건변

    2021-07-27 채진솔 기자
  • LH, 2·4대책 전담 '도심복합사업처' 신설…현장 인력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4공급대책, 사전청약, 3기신도시 건설 등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우선 2·4대책 현장전담조직인 '도심복합사업처'를 수도권주택공급특별본부에 신설하고 전문인력을 확충했다. 쌍문역 등 역세권과 수색

    2021-07-26 송학주 기자
  • HUG, '입주불가 사실확인서' 온라인 자동발급...서비스 오픈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분양보증 환급이행 사업장에서 분양계약자의 신속한 청약 자격 회복을 위해 '입주불가 사실확인서' 온라인 자동발급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입주불가 사실확인서는 분양계약자가 사업주체의 파산 등으로 입주금을 반환받았거나 입주할 수 없게 되

    2021-07-26 송학주 기자
  • 수도권은 과열, 지방은 미분양…양극화 심화되는 청약시장

    올 하반기에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이 치솟으면서 새 아파트 청약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등으로 인해 신규 분양 단지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고 있어서다.하지만 지방 일부 지역에서는 예년보다 많은 단지가 분양에 나서면서 미분양 단지가

    2021-07-26 송학주 기자
  • 부영그룹 "임대아파트 평균 5.2년 거주"

    부영그룹은 전국 130개 부영 임대아파트 단지(약 9만가구)의 주거 기간을 분석한 결과, 입주민들이 평균 5.2년째 거주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26일 밝혔다. 임대로 거주하다 분양전환을 통해 내집 마련을 한 세대를 포함하면 기간은 보다 길어진다.회사 측은 "

    2021-07-26 연찬모 기자
  • "SH 매입임대 중단 요구" vs "취약층 주거 안정"

    SH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가 매입한 주택의 취득가가 공공택지 아파트 건설원가에 비해 2~3배 가량 비싸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지난해 SH가 매입한 서울 금천구 시흥동 다가구 주택의 취득가는 400억원으로, 지난 2017~2020년까지 취득가 상위 5개 주택을 합하면

    2021-07-26 연찬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