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S그룹, 전남 솔라시도에 국제학교 유치 … "글로벌 교육도시로 개발"

    BS그룹은 전라남도·해남군과 함께 조성중인 솔라시도에 국제학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BS그룹은 지난 2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RCS 미디어센터에서 전라남도·해남군·미국 RCS와 '솔라시도 외국교육기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RCS는 100년 전통 미국

    2025-02-27 박정환 기자
  • 상위 20대 건설사 女임원 9.9% … 등기임원 평균연령은 61세

    지난해 상위 20대 건설사 등기임원 중 여성임원은 전체 9.9%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5개 건설사의 경우 여성임원이 한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여전히 건설업계의 견고한 '유리천장'이 존재했다. 등기임원 평균연령은 61.7세로 상장사 등기임원 평균연령인 58.4세보다

    2025-02-27 나광국 기자
  • DL이앤씨, 강남 '아크로 삼성' 준공 … "최고품질로 고객만족"

    DL이앤씨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홍실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크로 삼성'을 준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아크로 삼성은 지하 4층~지상 25층·4개동·전용 92~167㎡ 아파트 419가구 규모로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도보 3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다.위례신사선 청담

    2025-02-27 박정환 기자
  • "호텔만큼 맛있네" … '브라이튼 여의도' 조·중식 서비스 이용률 72%

    신영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최초로 선보인 '브라이튼 여의도' 조·중식 서비스가 개시 1년만에 월 평균 이용률 70%를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신영에 따르면 해당단지 입주가구 조·중식 서비스 이용률은 2024년 기준 월평균 72%를 기록했다. 입주가구 10가구 가

    2025-02-27 박정환 기자
  • [단독] '책준' 줄도산 뇌관되나 … '우크라 재건주' 범양건영 1098억 채무인수 위기

    책임준공 기한을 지키지 못해 수백, 수천억원대 채무를 떠안는 건설사들이 늘고 있다. 시장호황기 공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맺은 책임준공 확약이 건설업계 줄도산을 가속화하는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최근 법정관리를 신청한 시공능력평가 138위 안강건설도 물류센터

    2025-02-27 박정환 기자
  • '할 수 있는 건 다한다' 롯데건설, 잠원동 '황금땅' 사옥 매각 검토 … 1조 유동성 확보 추진

    롯데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 부지 매각을 포함한 1조원 규모 자산유동화 방안을 추진중이다.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최근 부동산 컨설팅업체 등에 본사 부지 매각과 자체개발, 자산 매각후 재임대(세일즈앤리스백) 등 다양한 옵션선택에 따른 수익성 비교분석을

    2025-02-27 박정환 기자
  • N-경제포커스

    '다음엔 어디인가' 신동아, 삼부 이어 시평 138위 안강건설마저 법정관리 신청 … 줄도산 악몽 엄습

    시공능력평가 138위 안강건설이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올 들어 신동아건설과 대저건설, 삼부토건 등 법정관리 신청 건설사가 속출하면서 줄도산 우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지방 미분양 사태가 그동안 수면 아래 있던 건설사 줄부도로 본격적으로 전이되는 양상이

    2025-02-26 박정환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 반포천 일대 환경정화 봉사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와 서초구민과 함께 25일 반포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 부문 강남사업소 직원들과 지역주민 20여명은 전날 서울 서초구 반포천 일대에서 EM흙공(유용한 미생물)을 직접

    2025-02-26 나광국 기자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 공급 … '국평' 8억원대

    현대건설이 대구 수성구 황금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황금역리저브'를 공급한다.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0층·5개동·전용 82~83㎡ 아파트 337가구와 오피스텔 74실로 구성됐다. 현재 아파트 일부 잔여호실에 대한 선착순계약을 진행중이다. 동·호수 지정이 가능하고

    2025-02-26 박정환 기자
  • HL D&I한라, '美 LACP 비전 어워드' 2년 연속 대상

    HL D&I한라는 자사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세계적 마케팅 전문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2023·24 LACP 비전 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은 2년 연속이자 국내 민간기업 중 유일한 대상 수상이다.올해

    2025-02-26 나광국 기자
  • BS한양, '묘도 에코 에너지허브' 속도 … 수소 클러스터 짓는다

    BS한양이 LNG 터미널에 이어 수소,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등 청정에너지 사업 밸류체인 구축에 나선다.26일 BS한양은 지난해 6월 전라남도 기회발전특구사업으로 지정된 여수 '묘도 에코 에너지허브'에서 LNG 터미널을 기반으로 한 청정수소 생산 및 공급 프

    2025-02-26 박정환 기자
  •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 "교랑 붕괴사고, 머리 숙여 사죄 … 사고수습에 만전"

    지난 25일 사망자 4명을 포함해 총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고속도로 교량 붕괴사고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주우정 대표이사 명의 입장문을 내고 재차 사과했다.26일 주우정 대표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부

    2025-02-26 나광국 기자
  • 현대건설, 미국에 'SMR-300' 1호기 짓는다 … 올 연말 착공

    현대건설이 미국 홀텍과 손잡고 미시간주에 300㎿급 소형모듈원자로(SMR-300) 건설에 나선다. 올 연말 착공에 돌입해 SMR-300 모델을 상용화하고 에너지 전환사업을 가속화한다는 목표다.26일 현대건설은 전날 홀텍과 미국 팰리세이즈 원자력발전단지내 소형모듈원자로(

    2025-02-26 박정환 기자
  • "손해보는 것보다 낫지" … 'IS동서·동부·신세계' 등 중견건설사 분양사업 '0건'

    지난해 중견건설사 열에 두 곳은 국내에서 주택사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미분양 물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고 원자재값 인상으로 공사비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 되면서 섣불리 주택공급에 나섰다가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위기의식 때문이다.26일

    2025-02-26 나광국 기자
  • 호반장학재단, 호반장학금 전달식 … 300명에 9억원

    호반그룹 호반장학재단은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서 ‘2025 호반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김윤혜 호반프라퍼티 총괄사장, 김민형 호반그룹 커뮤

    2025-02-25 나광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