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오츠카 "2025년까지 친환경 업무차량 100% 전환"

    동아오츠카가 오는 2025년까지 친환경 업무 차량을 100% 도입한다. 음료업계 최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16대의 친환경 차량도입을 시작으로 올해 65대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까지 연도별 교체주기에 따라 영업과 물류에 쓰이는 업무용 차량을 100

    2022-01-13 임소현 기자
  • 코카-콜라사, '스프라이트·조지아 커피'도 라벨 땐다

    코카-콜라사는 스프라이트의 무라벨 페트 제품 ‘스프라이트 라벨프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 세계 코카-콜라 중 한국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무라벨 페트 제품이다. 소비자의 분리배출 편의성과 재활용 용이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라벨을 없앤 대신 제품명은 페트병 중

    2022-01-13 김보라 기자
  • 오리온, 글로벌 탄소배출 통합관리 시스템 도입… '식품업계 최초'

    오리온은 ‘글로벌 탄소배출 통합관리 시스템’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글로벌 탄소배출 통합관리 시스템은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국내외 오리온 사업장 및 생산 공장의 온실가스 배출량, 배출권, 배출시설 현황 등 주요 데이터를 효율적으

    2022-01-13 김보라 기자
  • 스타벅스, 개인컵 쓰면 400원 할인… 혜택 강화

    스타벅스 코리아가 개인 다회용컵 사용 활성화와 고객 혜택 확대를 위해 개인컵 사용 할인 및 별 적립 추가 제공 등의 혜택을 강화한다. 스타벅스는 그동안 개인컵 이용 시 300원의 할인 또는 에코별 1개 적립 혜택을 제공해 왔다. 13일부터는 지속적인 개인 컵

    2022-01-13 임소현 기자
  • 맥도날드, 행운버거 100만개 판매… 누적 기부액 1억 달성

    한국맥도날드가 연말연시 한정 메뉴 ‘행운버거’의 판매량이 100만개를 돌파하고 1억원의 기부 금액이 누적됐다고 12일 밝혔다.행운버거는 새해 행운을 기원하고 따뜻한 나눔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연말연시 한정 메뉴다. 2013년부터 매년 출시되며 맥

    2022-01-12 임소현 기자
  • 스타벅스, 청소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 149명 채용

    스타벅스 코리아가 교육기부 국제 NGO 단체인 JA(Junior Achievement)와 함께 지난해 진행한 2021년 청소년 진로 교육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 149명을 채용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이는 스타벅스가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채용을

    2022-01-12 임소현 기자
  • SPC그룹, 딸기 청년농부 지원… 'ESG행복상생' 확대

    SPC그룹은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농가 신품종 확대와 청년농부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SPC그룹은 지난해 2월 논산시와 체결한 ‘ESG행복상생 프로젝트’를 한단계 발전시켜, 논산 청년농부들이 키운 ‘비타베리’ 품종 베이커리 제품 최적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2022-01-12 김보라 기자
  • 범롯데가 신준호 푸르밀 회장 대표 사임… 2세 신동환 경영 시험대

    범롯데가(家) 신준호 푸르밀 회장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이에 따라 신 회장의 차남 신동환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 대표이사·사내이사직서 물러나… 아직 대주주12일 업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해 12월 31일부로 대표이사직과 사내이사직에서 모두 물러났다.

    2022-01-12 김보라 기자
  • CJ제일제당, 햇반 용기 직접 재활용… 올해 400만개 회수 목표

    CJ제일제당은 소비자가 사용한 햇반 용기를 직접 수거하는 ‘지구를 위한 우리의 용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오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화하는 '2050년 탄소중립 및 제로 웨이스트 실현'을 선언한 바 있다.해당 캠페인

    2022-01-11 임소현 기자
  • 농심, 라면 친환경 포장재 사용 확대

    농심이 라면의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농심은 최근 무파마탕면 묶음포장을 기존 빨간색 비닐에서 투명한 비닐로 교체하고, 앞면과 옆면에 브랜드 디자인과 표기사항 등 최소한의 내용만 삽입했다고 11일 밝혔다.포장재를 투명 비닐로 바꾸면 인쇄에 사용하는 잉크

    2022-01-11 임소현 기자
  • 멀어지는 2위… 악재 겹친 남양유업 돌파구는

    남양유업이 지난해에도 매출 감소를 피하지 못했다. 반면 매일유업의 성장세는 무서운 상황이어서 양사의 격차는 더욱 벌어지고 있다. 남양유업은 오너리스크 장기화, 시장 판도 변화 등을 딛고 올해 새 도약을 준비한다는 전략이다.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지난해 개별

    2022-01-11 임소현 기자
  • "설 대목 잡아라"… 식품업계, 선물세트 마케팅 돌입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앞으로 다가오면서 식품업계의 선물세트 전쟁이 막을 올렸다. 선물세트 시장이 식품업계의 1년 농사를 좌우하는 만큼 판매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이 종이로만 만든 세트 등 230여 종의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2022-01-10 김보라 기자
  • 신세계L&B, 1Q 계열사 매출만 240억… '위스키·와인' 특수에 최대 매출

    수입주류 회사 신세계L&B가 와인, 위스키 열풍에 톡톡한 수혜를 누릴 전망이다. 올해 1분기에만 이마트, 이마트24에 공급되는 주류 매출이 대폭 늘어나며 올해 사상 최대 규모 분기 매출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부터 본격화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2022-01-10 강필성 기자
  • 롯데칠성 '밀키스', 지난해 中 2500만캔 수출… 사상 최대 실적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990년대 중국 음료시장 진출 이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중국 시장에 밀키스를 2020년 대비 37% 증가한 약 2500만캔을 수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국 진출 30여년 만에 최대 판매실적이다.중국 시장에서 밀키스가

    2022-01-10 임소현 기자
  • 키워드는 '프리미엄·홈스토랑'…현대백화점, 설선물세트 판매 돌입

    현대백화점은 올해 설 선물세트 트렌드 키워드를 프리미엄·홈스토랑으로 정하고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현대식품관 투홈·현대H몰에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현대백화점은 이번 설선물로

    2022-01-09 임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