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 설 선물세트, ‘종이 포장’으로 가치소비 이끈다

    CJ제일제당이 종이만 사용해 만든 세트 등 230여 종의 설 선물세트로 ‘가치소비’ 트렌드를 이끈다.CJ제일제당은 이번 설에 종이 포장재만 사용한 ‘포장이 가벼운 스팸 선물세트’ 2종을 처음 내놓았다. 제품을 고정하는 트레이를 플라스틱 소재에서 종이로 교체하고, 분리배

    2021-12-28 임소현 기자
  • SPC그룹, 2021년도 임직원 헌혈 송년회… 11년째 이어져

    SPC그룹은 지난 27일 서초구 양재동 본사에서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나누는 ‘헌혈 송년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SPC그룹 임직원 헌혈 송년회’는 연말을 더욱 뜻 깊게 보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1년부터 11년째 매년 진행해

    2021-12-28 김보라 기자
  • hy, '기부하는 건강계단' 지난해 300만명 이용… 2천만원 기부

    hy는 서울시청 시민청에 설치한 ‘기부하는 건강계단’(이하 건강계단)의 연간 이용인원이 300만명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건강계단은 2014년 hy와 서울시가 함께 기획한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오르내리면 일정금액이 기부되는

    2021-12-28 김보라 기자
  • [2021 결산-식품] 코로나 장기화… '집밥 열풍'에 웃었다

    불황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식품업계는 올해 말도 많고 타도 많았다. 이런 상황에서도 기업들은 대응책을 모색했고 특히 인수합병(M&A), 사업 다각화 등 신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했다. 올해를 뜨겁게 달군 식품업계의 10대 뉴스

    2021-12-28 김보라 기자
  • 동원그룹, 2022년 정기 임원인사… "사업부별 전문성 강화"

    동원그룹이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동원그룹은 지난 1일 대표이사급 인사를 실시한 데 이어, 이번에 총 23명 규모의 전무 이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발령일자는 내년 1월 1일이다.동원그룹은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도 주요

    2021-12-27 임소현 기자
  • "해외 진출·온라인 강화"… 아워홈, 올해 흑자전환 기대감

    아워홈이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업(本業)인 단체급식사업 부문에서 매출을 끌어올리고 가정간편식(HMR) 등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실적 회복에 매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24일 아워홈에

    2021-12-24 김보라 기자
  • 레뱅드매일, 올드바인의 풍미…까레 ‘핀카반깔레스’ 출시

    와인 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은 스페인 와이너리 보데가스까레(CARE)의 ‘핀카반깔레스(FincaBancales)’를 이달 말 신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보데가스까레는 스페인에서 와인 양조 역사가 가장 긴 아라곤 지역 중에서도 까리네냐 지방에 위치한 와이너리이다.

    2021-12-23 강필성 기자
  • "간편한 티백으로" 동서식품, '한잔용 보리차' 선봬

    동서식품은 '동서 한잔용 보리차'를 선보이며 차(茶)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동서 한잔용 보리차'는 '동서 보리차'를 한 잔씩 마실 수 있는 소용량 티백 제품이다. 기존 2L용 보리차 제품에 대해 ‘소량 단위로도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찬물에서도

    2021-12-23 김보라 기자
  • 주류가 된 저도주, 시장 흔든다

    일부 소비자들이 즐기던 저도주가 주류(主流)로 떠오르고 있다. 과도한 음주 대신 가볍게 즐기는 젊은 층의 소비 트렌드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홈술·혼술 증가가 맞물리며 무알콜 맥주 시장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

    2021-12-22 조현우 기자
  • '소비기한' 선적용 불가… 도입 앞두고 또 잡음 "전형적 탁상행정"

    정부가 2023년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을 도입한다. 문제가 됐던 우유의 경우에는 냉장환경 조성 이후 도입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던 유업계의 요구를 일부 받아들여 8년의 유예기간을 적용하기로 했지만 선적용이 불가해 대상 식품업체들의 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nbs

    2021-12-22 임소현 기자
  • [단독]오비맥주·하이트진로 수입맥주도 '만원에 4캔' 못 산다

    내년 1월 1일부터 주요 수입맥주의 4캔 묶음 판매 가격이 1만1000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앞서 하이네켄이 편의점 '4캔 만원' 공식을 깬 이후 점쳐졌던 수입맥주 줄인상 우려가 현실이 되는 분위기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새해 벽두부터 주요 수입맥주들이

    2021-12-22 조현우 기자
  • [단독] '프링글스·하리보'도 오른다… 최대 20% 인상

    연말 먹거리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주요 음료 가격 인상에 이어 '프링글스', '하리보' 등 제과와 '쏘피' 등 생리대 가격도 오르는 등 소비자 접점이 높은 제품 가격 인상이 예고돼있어 체감 물가는 더 높아질 전망이다.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농심켈로그가 수입해 판매하

    2021-12-21 임소현 기자
  • 정식품, 2022년 정기 임원 인사 단행… 11명 임원 승진

    정식품 및 관계사는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정기 인사를 통해 정식품 및 관계사는 총 11명의 임원을 승진, 선임 발령했다.정식품은 청주공장 관리부문장인 김재용 상무를 전무로 승진 발령해 청주공장 공장장으로 보직 발령하고, 중앙연구소

    2021-12-21 임소현 기자
  • '뛰어들면 1위' CJ제일제당 '건기식' 도전… 시장 판도 바뀔까

    국내 식품기업 1위 CJ제일제당이 시장 규모 5조원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뛰어든다. 식품기업들의 건기식 시장 진출은 수년 전부터 이어져 왔지만 CJ제일제당의 참전에 시장 판도 변화 가능성이 거론된다.21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건강사업부를 분사해 헬스케어 전문기업

    2021-12-21 임소현 기자
  • 연말 음료 도미노 인상… 코카콜라·칠성 이어 포카리도 오른다

    음료업계가 연말연시 도미노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코카콜라에 이어 칠성사이다, 포카리스웨트 등 대부분의 음료 브랜드의 가격도 오를 예정이다. 국제 원자재가격 급등 등에 따라 원가 부담이 커지자 주요 음료 제품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20일 음료

    2021-12-20 임소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