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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코로나19' 중저가폰 확대 총력
중저가폰과 OEM폰 확대를 추진하고 있던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코로나19'로 이 같은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이 크지 않았던 지난 1분기에 예상보다 적은 판매량으로 우려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2분기는 물론이고 하반기까지 길어질 수 있는 소비 침체에 대비
2020-04-09 장소희 기자 -
일본發 MLCC 공급차질 발생… 무라타 1위 아성 위협받나
올해 초 중국 우한(武漢)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 1위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Multi-Layer Ceramic Capacitor) 업체인 일본의 무라타(Murata)제작소의 생산라인을 멈춰세웠다.8일 대만 경제
2020-04-08 김동욱 기자 -
LG전자, '온라인강의·재택근무' 확산에 PC 시장 적극 공략
온라인강의, 재택근무 등으로 PC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LG전자가 노트북 구매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시했다.LG전자는 이달 말까지 노트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강이나 재택근무에 유용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구매 제품에 따라 ▲오피스 프로그램, 유료글꼴, 사진
2020-04-08 장소희 기자 -
LG전자, 1Q 잘 넘겼지만... '코로나19' 확산 리스크 여전
LG전자가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 1분기 영업이익 1조 원을 넘기며 선방한 실적을 보여줬다. 가전과 TV사업이 여전한 경쟁력을 보여주며 실적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한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첫 고비를 넘기기는 했지만 코로나19 여파가 본격화될 2분기 실적에 대한
2020-04-07 장소희 기자 -
LG전자, 1Q 영업익 '1조' 돌파... 전년比 21% 증가
LG전자는 7일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4조 7287억 원, 영업이익은 1조 90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1.1% 증가했다.지난 1분기에는 '코로나19' 여파가 있었지만 가전과
2020-04-07 장소희 기자 -
LG전자, '휘센 20주년' 기념 모델 '듀얼스페셜플러스' 선봬
LG전자가 에어컨 브랜드 '휘센'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신제품 모델을 선보였다.LG전자는 7일 4단계 청정관리 기능을 탑재한 휘센 씽큐 에어컨 '듀얼 스페셜 플러스'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LG전자는 대중적 모델인 '듀얼 스페셜'에 4단계 청정관리 기능과 웨딩 스노우
2020-04-07 장소희 기자 -
LG이노텍 '전장부품', 3년 연속 적자에 '최대 재무 이슈' 경고
미래성장동력으로 10년 넘게 전장부품 사업을 키워온 LG이노텍이 3년째 이어진 적자에 비상이 걸렸다. 과거 영광을 누렸다 쇄락의 길을 걷고 있는 LED사업과 함께 회사가 해결해야 할 최대 재무 이슈로 지난해 처음 꼽히는 처지가 됐다.7일 LG이노텍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0-04-07 장소희 기자 -
LG전자, '블라썸 핑크' 입은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선봬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블라썸 핑크(Blossom Pink)' 색상 LG 프라엘(LG Pra.L) 초음파 클렌저를 6일 국내 출시했다.LG전자는 기존 코튼 화이트 색상에 이어 봄을 맞아 벚꽃을 연상시키는 블라썸 핑크 색상을 추가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특히
2020-04-06 장소희 기자 -
코로나19, 삼성전자 '매출구조' 2년 전으로 돌린다
오는 7일 삼성전자 1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앞두고 '코로나19'가 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반도체 다운 사이클로 인한 실적 감소분을 대신 채웠던 모바일(IM) 부문이 코로나19로 사업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반도체가 실적을 주도했던 지난
2020-04-06 장소희 기자 -
LG전자 "으뜸효율 가전 구매시 10% 환급에, 추가 캐시백 혜택"
LG전자가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구입하면 10% 환급 외에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LG전자는 에너지를 아껴주는 고효율 가전을 보다 합리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환급 대상 가전은 190여 개 모델이다.한국
2020-04-06 장소희 기자 -
1분기 IT업계, 반도체 선방…TV·스마트폰은 부진 가시화
올해 1분기 IT업계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스마트폰, TV의 완제품 생산, 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디스플레이(LCD + OLED), 모바일 디램의 수요도 위축됐다.반면 코로나19의 반사효과로 재택근무, 동영상 강의, 온라
2020-04-02 김동욱 기자 -
LG전자, 건조기 판매 2대 중 1대는 '스팀'
LG전자가 지난달 초 출시한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STEAM ThinQ)'가 차별화된 스팀 기능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는 지난달 5일 출시되자마자 3월 첫 주 LG전자 건조기 전체 판매량 가운데 약 30%를 차지했다. 이 제품은
2020-04-02 장소희 기자 -
LG전자, '태양광모듈' 10년 결실... '흑자'전환 성공
LG전자가 태양광모듈 사업에 진출한 지 10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미래사업에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덕분에 지난해 LG전자 B2B사업의 실적 성장도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 BS사업부문에 속해 있는 태양광모듈 사업은 지난해 흑자전환에
2020-04-02 장소희 기자 -
코로나19 확산, 스마트폰 직격탄… 2월 글로벌 판매량 14% '뚝'
올해 초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확산이 결국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수요 절벽으로 몰아붙이고 있다.31일 시장 조사 기관 카운터포인트(Counterpoint)리서치에 따르면 2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2020-03-31 김동욱 기자 -
LG그룹 4개사, 인도네시아에 '코로나19 진단키트' 기부
LG 전자, LG 화학, LG 이노텍, LG 상사 등 LG 그룹 4개사가 31 일 인도네시아 정부에 5만 회 검사 분량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기부한다.이번 기부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진단키트가 부족한 인도네시아 정부의 지원 요청에 현지에 진출한 LG 계열사들이 그간
2020-03-31 장소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