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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채용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 ⓒ 연합뉴스
    본격적인 '공채시즌'을 맞은 요즘, 추석연휴를 전후로 서류접수가 마감되는 기업이 많아 구직자들의 발걸음이 더욱 바빠질 조짐이다.

    이에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대표 이정근)은 ‘1000대기업 공채달력’을 작성, 주요기업의 서류전형 마감일을 정리·공개해 채용 희망자들의 편리를 돕고 있다.

    28일 기아자동차(신입), STX조선해양(신입), STX엔진(신입), 현대자동차(경력), 신세계아이앤씨(경력)를 시작으로 29일에는 KT&G(신입), 한국수출보험공사(신입), 농협(신입)이 서류접수를 완료한다.

    다음날인 30일은 9월 마지막 날로 우리은행(신입)을 비롯, 팬택계열(신입), STX(신입), 한국투자증권(신입), 삼성테스코(신입)에서 서류접수를 마감한다.

    계속해서 10월 1일에는 금융결제원(신입)의 서류접수가 예정되어 있다. 이어 추석당일 10월 3일은 STX중공업(경력)이 10월 4일에는 한국얀센(신입), LG패션(신입), 이랜드(신입), 두산중공업(경력), 한미약품(신입/경력)의 서류접수가 완료된다.

    이외에도 주요기업의 서류전형 마감일은 사람인의 ‘공채달력 서비스’를 활용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