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도 러닝매니아라 프로스펙스 러닝화 R 모델 선정”프로스펙스 “다니엘 헤니 앞세워 러닝화 시장 적극 공략”
  • 배우 다니엘 헤니가 프로스펙스의 새 러닝화 ‘R’의 모델로 선정됐다.

    고교 시절 농구선수로 활약하는 등 만능 스포츠맨으로 알려진 다니엘 헤니는 꾸준한 러닝으로 몸을 단련시켜온 러닝매니아다.

  • 프로스펙스 백지현 마케팅팀장은 “최근 출시한 러닝화 R에 맞는, 건강미가 있고 실생활에서도 러닝을 즐겨하는 모델을 찾던 중 다니엘 헤니가 두 조건을 모두 충족시킨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다니엘 헤니는 평소에도 꾸준히 러닝을 하는 편이라 러닝화 R을 직접 느끼고, 그 효과를 홍보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한 이유였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와 미국을 오가며 활동 중인 다니엘 헤니는 어디에 있든 틈틈이 조깅을 하며 체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니엘 헤니는 향후 1년간 프로스펙스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TV CF와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촬영현장에서 프로스펙스 R을 신고 달려본 다니엘 헤니는, “기존 외국브랜드 러닝화보다 착화감이 뛰어나고 발목을 잡아주는 느낌이 든다”며 착화소감을 밝힌 바 있다.

    프로스펙스는 지난 2009년 ‘프로스펙스 W’라는 워킹전용화를 출시한 뒤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프로스펙스는 이번에 출시한 러닝화 R의 모델로 다니엘 헤니를 선정, 외국 브랜드가 ‘주류’다시피 한 러닝화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