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연기 둘 다 잘할 수 없나요?"
  • ▲ ⓒMBC '황금어장'
    ▲ ⓒMBC '황금어장'

    배우 유호정이 무릎팍도사 강호동을 찾았다.

    유호정은 27일 방송될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육아와 연기, 둘 다 잘 할 수는 없을까요?”라는 고민을 털어놨다.

    올해로 데뷔 20년을 맞이한 유호정은 깜짝 데뷔 사연, 이재룡과의 만남, 러브스토리, 육아에 얽힌 에피소드, 첫 영화 ‘취화선’이 가져다 준 선물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한편, 유호정은 5월 4일 개봉을 앞둔 영화 ‘써니’에서 25년 전 칠공주로 찬란한 학창시절을 보낸 ‘임나미’ 역을 맡아 9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