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가능성 "현재로선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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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들의 일밤 -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성시경에게 지속적인 러브콜을 보내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성시경은 프로그램의 기획단계에서부터 김영희 PD에게 섭외 요청을 받았으며 새로 프로그램을 맡은 신정수PD가 온 후에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성시경은 신정수PD 와의 친분 때문에 더욱 끈질긴(?) 섭외 요청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성시경은 출연 여부나 공식 입장은 밝히지 않은 상태다.
성시경은 얼마 전 조사된 ‘나는 가수다 에서 보고 싶은 가수’ 랭킹에서 상위권에 랭크 된 바 있어서 더욱 대중들의 기대가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성시경은 7집 정규 앨범발표와 함께 오는 28,29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위한 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