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5시 서울시 중앙시장 풍경.
14일 거리에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하여 양 손 한가득 초콜릿 꾸러미를 든 여성들이 넘쳐난다. 전통시장도 예외는 아니였다.
주부 강희정(29)씨는 "부부들이 특정일을 기념해 서로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이 크게 나쁘게 생각되지는 않는다"면서 "이벤트를 통해 남편에게 힘내라고 전할 수 있어 놓칠 수 없는 날중에 하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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