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개발과 공동판매 예정상호간 성공적인 사업협력 위한 업무협약
  • ▲ ⓒ차바이오F&C 김정국 대표(좌) 자연의모든것 김병철 대표(우)
    ▲ ⓒ차바이오F&C 김정국 대표(좌) 자연의모든것 김병철 대표(우)

    총각네야채가게 브랜드로 알려진 '자연의모든것'과 차병원그룹계열사 주식회사 '차바이오F&C'는 올해 건강지향식품 · 화장품 공동상품 개발을 위한 준비에 착수한다.

    자연의모든것은 차병원그룹의 식품과 화장품 사업을 총괄하는 주식회사 차바이오F&C와 7일 청담동 차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상품개발에 관한 사업과 상품화를 위해 필요한 원자재 수급, 기술개발, 유통판매, 기타 양 당사자가 제휴하기로 합의한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결정했다.

    자연의모든것 관계자는 "우수한 농수축산물을 가지고 있는 장점을 활용해 최상의 제품을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하며 공동의 가치 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유지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자연의모든것은 1998년 서울 대치1호점을 시작으로 농수축산물 전문 유통업체로 총각네야채가게와 총각네주스가게 프랜차이즈를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