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터치마켓’ 시스템 금융권 개발, 부천서 시범스마트폰 소지해 은행방문시 모바일 쿠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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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방문고객에게 전통시장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하나터치마켓] 시스템을 개발해 시범 운영에 나선다.할인쿠폰을 받으려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하나은행을 방문해 [하나터치마켓] 시스템을 이용하면 된다.모바일 할인 쿠폰을 스마트폰에 저장하면,
7월 초부터 부천 중동, 상동시장 [하나터치마켓] 할인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할인쿠폰금액은 2천원으로 개인별 1일 2회,
월 8천원 이내서 사용가능하다.
단, 전통시장에서 1만원 이상 물건을 구입해야 한다.9월까지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통해,
시스템 보완 및 시장성 검증을 거쳐 추가,
시장 선정을 검토할 계획으로,
9월에는 아이폰도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하나은행>은 또 부천 중동, 상동 시장을,
매칭 전통시장에 추가했다.
이로써 전국 42개 시장 상인과 종사자들은,
가계 및 소호 신용대출을 1%, 담보대출을 0.5%의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수수료도 면제된다."행복나눔추진위원회 발족 후 서민금융 활성화의 일환으로 ,
전통시장 지원 문제를 더 심도 있게 고민해 오고 있었다.서울지역에도,
전통시장 한 곳을 선정하여 시범 운영할 계획으로,
이 모델이 잘 정착되어 전 금융권으로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지고 있다.
- 김종준 하나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