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발전의 전략적 조언자로 나서겠다
  • ▲ [한국은행]이 7월 12일 제주본부에서 2013년도 제2차 지역본부장 회의를 개최했다
    ▲ [한국은행]이 7월 12일 제주본부에서 2013년도 제2차 지역본부장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은행> 김중수 총재는 7월 12일 제주본부에서,
    [2013년도 제2차 지역본부장 회의]를 개최했다.

     

    김중수 총재는 지역본부가,
    [공동연구 활성화], [지역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충]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전략적 조언자 역할을 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국적·광역적인 시각에서 심층 분석한,
    지역본부간 공동연구보고서와,
    지역 중소기업 금융 지원 우수 사례가 발표됐다.

     

    한국은행은 지난 2011년 지역전문가와의 공동연구를 도입한 데 이어,
    2012년부터 행정구역의 한계를 넘어선 지역본부 간 공동연구를 활성화해,
    정책시계 확대 및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김중수 총재는 전국 16개 지역본부장들과 함께,
    <한국은행>의 중소기업 금융지원제도(총액한도대출)
    개선에 따른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제주요>, <(주)제키스> 등 제주본부의 지역 중소기업 지원자금 수혜 기업을 방문했다.

     

  • ▲ [제주요] 도자기문화 박물관에서 김영수 [제주요] 대표가 제주 도자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제주요] 도자기문화 박물관에서 김영수 [제주요] 대표가 제주 도자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중수 총재는 미국의 [베이지 북]과 같이,
    지역경기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담은,
    종합보고서의 작성이 지역경제 발전에 필요한만큼,
    금년 추진중인 [한국은행 지역경제보고서]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