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동안 시승차 제공 및 활동비 지급
-
<기아차>가 여성 고객을 대표할 12명을 선발한다.
<기아차>는 오는 8월1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여성 마케터 그룹 [레드 아뜰리에] 3기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레드 아뜰리에]는
나날이 수요가 늘어나는 여성고객들의 의견을 듣고
이를 제품과 서비스 등에 반영하고자
작년 6월 업계최초로 기획한 여성 마케터 그룹이다.
최종선발된 참가자들은
오는 9월부터 4개월 동안
[각종 차량 시승 및 미션 수행],
[유명인사와 함께하는 K-TALK 및 부산국제영화제 등 행사 참여],
[기아차 드라이빙 센터 체험]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기아차>는
[레드 아뜰리에] 3기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여성 고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차량을 만들겠다는 심산이다.
<기아차> 관계자의 설명이다."[레드 아뜰리에]는
회가 거듭할수록 관심을 끌며
여성 운전자가 참여하고 싶은 대표적인 활동으로 꼽히고 있다.
여성 고객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여성마케터의 의견을 제품과 서비스 등에 반영하겠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원 할 수 있으며,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 후
최종 12명이 선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