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독도에 대한 역사교육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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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원장 박경철)은 해양영토의 중요성을 효율적으로 가르치기 위해
초 〮중 〮고 교사 해양교육 연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8일부터 9일까지 국립해양조사원 부산 청사에서 열리는 이번 연수에는
전국 초 〮중 〮고 교사 30여 명이 참석해,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동해와 해양영토 관련 교육 프로그램이 논의된다.
국립해양조사원은 국제 사회에서 동해가 일본해로 잘못 표기되는 것을 바로잡기 위해
바다 이름에 관한 국제세미나, KOICA 국제연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열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이와함께 부산 영도구내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2일 청소년 여름 해양학교 [우리바다 동해, 어디까지 가봤니?]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동해바다 보물찾기 ▲독도 해저지형 만들기
▲부산항 해도 그리기 등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