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단종 이후 2007년 재탄생...전세계 100만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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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스타일리시 자동차의 아이콘 [피아트 친퀘첸토]가
    대한민국 선남선녀들의 리얼 연애 프로그램
    SBS [짝] 이탈리아 특집편에서 매력을 한껏 발휘했다.

     

    13일 크라이슬러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1회 방송에 이어
    14일에 방영될 [짝] 이탈리아 특집편에서는
    <피아트>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10명의 대한민국 선남선녀가 짝을 찾는 과정을 담는다.

     

    출연자들에게 [친퀘첸토C]는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풍광을 끌어들이는 등
    남녀간 낭만과 사랑의 공간으로 활용된다.

     

    [친퀘첸토C]는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유럽의 대표적인 아이콘인 친퀘첸토의 카브리오 모델로
    캔버스톱이라고도 불린다.

     

    버튼 하나로 단 15초 만에 간편하게 개폐 조작이 될 뿐만 아니라,
    시속 80Km로 주행 중에도 작동이 가능해
    주변 환경에 상관없이 자유로움을 선사한다.

     

    지난 1975년 단종된 이후
    32년만인 2007년 50주년을 기념해 다시 돌아온 [친퀘첸토]는
    [2008 유럽 올해의 차]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60여개에 달하는 상을 수상하며,
    전세계 82개 국가에서
    누적 생산판매 100만대를 기록(2007년~2012년 11월) 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피아트> 브랜드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정일영 이사의 설명이다.


    "본고장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친퀘첸토]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이탈리안 헤리티지와 문화를 대표하는 결정체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