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가족 꾸미기 행사], 복지시설서 생활하는 장애인 대상으로 실시


  • 2일 <한화건설>은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1박2일 동안
    경기도 한화리조트 양평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사랑의 가족 꾸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사랑의 가족 꾸미기 행사]는
    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가족이 없는 이들에게
    새로운 가족을 구성해
    가족의 따스한 사랑을 경험하게 하고,
    지속적으로 정신적.물질적 결연이 이뤄지도록 하는
    가족캠프이다.
       
    캠프 진행 시
    매회 약 5~20가정과의 결연이
    이뤄지고 있으며,
    캠프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아동들의 성장발달에 도움이 되고 있다.
       
    올해는 은평기쁨의집에 거주하는
    아동 12명과 <한화건설>을 비롯한
    <한화호텔&리조트>, <한화투자증권> 임직원 12가족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한화 가족들이 이들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한화건설> 이대우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