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과 언어는 달라도.. [우리의 이웃입니다]
  • ▲ iCOOP씨앗재단은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과 함께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근로자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합의하는 '희망의 친구들 프로젝트' 공동사업 협약식을 2일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 iCOOP씨앗재단은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과 함께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근로자 등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합의하는 '희망의 친구들 프로젝트' 공동사업 협약식을 2일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재)iCOOP씨앗재단>은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과 함께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민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희망의 친구들 프로젝트(가칭)>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희망의 친구들 프로젝트>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민을 대상으로 
펼치고 있는 의료비를 지원하는 
<외국인노동자의료공제회>사업이다.

(재)iCOOP씨앗재단의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됐다.

주요 사업내용은 
△산전 검사비 
△입원, 수술비 
△번역, 홍보비 
△백신 구입비 등 
의료사업 활동 지원으로 
iCOOP씨앗재단 후원 기금에서 
총 2000만원이 지원된다.

희망의 친구들 프로젝트의 지원대상은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민들이며 
의료 지원을 해 줌으로써 
이주 노동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나눔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주노동자의 경우 
건강보험료가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경제적 부담이 크고, 
언어소통의 어려움으로 
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경우가 많다"

"얼굴과 언어는 달라도 
이주민들은 우리의 이웃이다. 
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 <iCOOP씨앗재단> 신복수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