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반응 따라 무료 기간 연말까지 연장 계획


[LG유플러스]가 모바일 TV [U+HDTV]를 이용하는 
월정액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KBS, MBC, SBS 등 [지상파TV 다시보기]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따라서 [U+HDTV] 월정액 가입 고객들은 
<주군의 태양>, <진짜사나이>, <무한도전> 등 
지상파 3사 인기 콘텐츠를 
최초 방영 당일부터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10월 한달 간 무료로 제공 후 
고객의 반응에 따라 무료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향후 LTE 데이터 서비스 이용 증가로 인한
고객 요금부담 증가를 대비해 
[100% LTE 데이터 요금제]를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U+HDTV]는 
지난 8월 선보인 4채널 실시간 방송 서비스 [멀티뷰], 
100여 편의 국내외 최신영화를 무료로 제공하는 
[온국민 100% 무료존] 등을 서비스 하고 있다.

빠르면 연내 지상파 실시간 채널 제공 등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은 물론, 
향후 LTE-A 및 광대역 LTE 특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박준동> 콘텐츠사업담당

한편, U+HDTV 내 [TV다시보기]와 
VOD 메뉴를 즐겨 찾는 고객의 나이, 성별, 장르 등을 고려해 
개인에 최적화된 추천 컨텐츠를 제공하는 
개인별 맞춤형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도 
10월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 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