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더 뉴 아반떼] 하이엔드 디젤 모델 출시

<현대자동차>가
<더 뉴 아반떼> 디젤 라인의 하이엔드 모델 [프리미엄]을 출시,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더 뉴 아반떼> 디젤 프리미엄 모델은
기존 디젤 최고급 모델이던 [모던(Modern)]에
[플렉스 스티어], [운전석 10WAY 시트], [전방주차 보조시스템] 등의
사양을 추가한 최고급 트림이다.
 

"기존 ▲프리미엄, ▲모던, ▲스마트, ▲스타일로 구성된
[가솔린 모델]과 달리
[디젤 모델]은 ▲모던, ▲스마트, ▲스타일의 3개 트림을 운영했으나,
고급 트림인 모던의 판매 비중이 50%를 넘어서는 등
큰 인기를 얻음에 따라 최고급 트림인 [프리미엄]을 추가하게 됐다."

 - 현대차 관계자 

또 신규 트림 출시와 함께
[가솔린 모델]에서만 선택 가능하던
[어드밴스드 주차조향 보조시스템(Advanced SPAS)]을,
[디젤 프리미엄 모델]에서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주차 편의성도 향상 시켰다.
 
<더 뉴 아반떼> 디젤 프리미엄의 판매가격은
2,180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준)

한편 <현대차>는
이날 <아반떼 쿠페> [튜익스(TUIX) 화이트 패키지]도 함께 선보였다.

 
[튜익스 화이트 패키지]는
▲고성능 쇽업쇼버, 코일 스프링, 썸머타이어, 17인치 휠로 구성된
[다이나믹 드라이빙 시스템]과
▲스포티한 느낌의 프론트/사이드/리어 스커프, 블랙 컬러 아웃사이드 미러의
[바디킷]으로 구성됐다.
 

"동급 최고의 스타일과 상품성으로 거듭난 <더 뉴 아반떼>는
8월 출시 이후 국내 준중형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디젤 프리미엄 트림 및 신규 옵션 출시로
<더 뉴 아반떼>는 수입 디젤차의 거센 바람을 넘어
국내 준중형 시장에서 확실한 비교우위를 점할 것이다."

     - 현대차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