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에 나온 신차...연비 향상된 유럽 [수출형]
  • ▲ 인천 신흥동 현대 상용차 복합거점 [블루 라운지]에서 11일 열린 [트라고 엑시언트 1호차 전달식]에 참석한 미래해운 박상용 회장(왼쪽)과  현대차 상용국내사업부장 함명창 전무(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 신흥동 현대 상용차 복합거점 [블루 라운지]에서 11일 열린 [트라고 엑시언트 1호차 전달식]에 참석한 미래해운 박상용 회장(왼쪽)과 현대차 상용국내사업부장 함명창 전무(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25t 트럭 [트라고 엑시언트] 출고를 시작했다.

     

    11일 현대차에 따르면
    인천 신흥동 현대 상용차 복합거점 [블루 라운지]에서
    트라고 엑시언트 1호차 전달식이 열렸다.

     

    1호차 주인공은 <박상용> 미래해운 회장으로
    현대차는 사업 번창을 기원하는
    [황금열쇠]를 함께 전달했다.

     

    박상용 회장의 소감이다.

     

    "트라고 엑시언트의 우수한 동력성능과
    높은 경제성에 반해 구입을 결정했다.

    해운회사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라고 엑시언트는 현대차 상용부문에서 7년만에 나온 신차로
    유럽수출 전략형 모델이다.
    역동적인 스타일, 동급 최고 연비, 넓은 실내 공간 자랑한다.

     

    현대차는 이날부터 전국 21개 상용 트럭 판매 거점을 통해
    고객 인도를 시작,
    오는 21일부터 전국 단위 로드쇼 등 시승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