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스, 투싼ix [수소차] 등 총 54대
  • ▲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공식 운영차량 전달식]에서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 이종호 사무총장(왼쪽)과 현대차 박광식 전무(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현대차
    ▲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 공식 운영차량 전달식]에서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 이종호 사무총장(왼쪽)과 현대차 박광식 전무(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현대차


     

    <현대자동차>가 대구에서 열리는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에 공식차량을 제공한다.

     

    11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날 대구 엑스코에서
    [대구세계에너지총회 공식 운영차량 전달식]이 열렸다.

     

    전달된 차량은
    에쿠스 50대,
    투싼ix 수소차 3대,
    수소연료전지버스 1대 등
    총 54대다.

     

    세계에너지총회는
    1924년 이후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에너지 관련 국제회의다.

     

    전세계 100여개국의 기업, 정부, 국제기구, 학계, 협회 등
    모든 에너지분야 리더 및 관련자 5,000여명이 참석,
    1주일간 에너지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의 설명이다.

     

    "글로벌 에너지 과제들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에
    공식차량을 협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전 세계 주요 인사들에게
    현대차의 품질과 친환경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