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후 사명은 [KB저축은행]저축은행 자산규모 [6위]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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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저축은행>과 <예한솔저축은행>이 합병된다.<KB금융지주>는이사회를 통해두 저축은행 합병을 정식으로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두 저축은행 합병 후의 사명은<KB저축은행>이다.앞서 <KB금융>은영업정지된 제일저축은행을지난 2011년 9월 인수해2012년 1월 <KB저축은행>으로 탈바꿈시킨 바 있으며,지난 6월에는옛 <경기저축은행>의 영업 정지예금보험공사 산하 가교저축은행으로 편입된<예한솔저축은행>을 인수한 바 있다.지난 6월 말 기준 <KB저축은행의 자산>은 6,800억원,<예한솔저축은행>은 6.100억원이다.<KB저축은행>은이번 합병으로업계 6위권의 자산 규모로 올라서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