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개발사와 첫 공동 개발

  •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앱 [라인]은 
    라인 게임을 통해 핀란드의 Boomlagoon사가 제작한
    액션 트릭 게임 [라인 너틀링스 토너먼트]를 25일 공개했다.

    [라인 너틀링 토너먼트]는 카트를 타고 숲 속을 달려
    골인 후 얻은 점수를 겨루는 액션 트릭 게임이다.

    도토리를 먹고 사는 장난꾸러기 3인방
    [너틀링]을 태우고 카트 앞바퀴를 든 채 달리는 [휠리]와
    점프를 했을 때 카트가 회전하는 [뒤로 공중 돌기]의
    두 가지 트릭(기술)을 사용해서 달리면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사용하는 트릭은 모두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만 하면
    되기 때문에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너틀링] 캐릭터와 카트 부품을 레벨업 하면
    취향에 맞춰 카트를 꾸밀 수도 있으며
    보너스 점수도 받을 수 있다.

    세 종류의 코스는 매주 새롭게 리뉴얼 될 예정이다.

    또한, 라인 친구와 랭킹을 겨룰 수 있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라인 너틀링 토너먼트]는 라인 게임에서는 처음으로
    유럽권 게임 개발사와 공동 개발한 게임이다.

    라인은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외부 콘텐츠 파트너와
    협력해서 [라인 게임]을 비롯해
    다양한 연동 서비스 및 콘텐츠 확충을 통해
    이용자들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사진=네이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