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도 분야 3편, 일반 분야 3편 총 6편 선정
  • ▲ SO우수프로그램시상식수상자.ⓒ케이블협회
    ▲ SO우수프로그램시상식수상자.ⓒ케이블협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올해 3·4분기에 방송된 
지역채널 자체제작 프로그램들을 대상으로
제19회 케이블TV(SO)우수 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상 작들은 
뉴스․보도 분야 3편, 일반 분야 3편  
총 6편이 선정됐다.

[일반]분야 수상작은 
추석특집 아리랑 로드(CJ헬로비전 중부산방송), 
특집 다큐멘터리 힐링의 바다 송도세레나데(티브로드 동남방송), 
이야기판-강남역 대심도 저류터널 설치 찬반토론(현대HCN서초방송)이 선정됐다.

[뉴스보도] 분야 수상작은
분뇨 펌핑 무방비 구청 합법화(티브로드 새롬방송), 
우리 지역 노후 건물 안전한가?(현대HCN), 
CMB뉴스와이드-20년째 침수피해(CMB광주방송동부지점)가 선정됐다.
 
“지역민에게는 절실하지만 
전국매체에서는 쉽게 다루지 못하는 부분을 조명하는 것이 
지역채널의 사명이다.

지역발전을 위한 커뮤니티가 
더 활발하게 형성될 수 있도록 
케이블TV 종사자들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기 바란다.”

   -양휘부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