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新港 개항 앞두고 해외 마케팅 활발

  •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18일 주한 외국적선사 대표자를 초청,
    인천항에 대한 마케팅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글로벌 선사의 유럽(독일・프랑스) 본사와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싱가포르・홍콩), 한국법인 담당자가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인천항의 물동량 전망과 근거,
    갑문 바깥 외항의 조수간만 차 극복 방법,
    신항(新港) 개장 시 기존 항만과의 기능 조정 및 물동량 이전 등에 대한
    인천항만공사의 계획을 다각적으로 문의했다.

    2015년 인천신항의 문을 여는 인천항만공사는
    이에 앞서 4일부터 14일까지
    김춘선 사장을 단장으로 3명의 세일즈단을 구성, 
    유럽(프랑스·독일), 동남아시아(홍콩·싱가포르)을 방문하고
    인천신항 소개하는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사진출처=인천항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