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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서 진행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아동권리 특별대표 임명식>에 참석,
아동권리 특별 대표로 공식 임명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오종남,
배우 공유,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유는 앞으로 193개의 나라에서 지지받은
범세계적인 인권조약 [유엔아동권리협약]이 명시하고 있는
아동의 생존과 권리를 보호하는 수호자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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